인천-오사카 KE727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7개월 아기랑
7개월 아기랑 일본 오사카 여행 다녀옴!
아기 5개월일 때 베트남 갔다 왔는데
이코노미석이 넘 힘들었어서
이번에는 비즈니스 끊고 다녀왔당
이번에 탑승한 비행편은
대한항공 KE727편이고, 이 날 인천 오사카
비행시간은 1시간 45분이었음

아가 태어나기 전엔 항상 공항리무진
타고 다녔었는데 이젠 어쩔 수 없이
무조건 차 갖고 가야함_

꿀잠 자면서 인천공항 도착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클래스 체크인은
맨끝 A카운터에서 함

프레스티지나 비즈니스석 타면서
줄 서본 적이 없는데 이 때는
비즈니스 손님이 몰리는 시간이었는지
줄을 꽤 서서 기다렸다

체크인 기다리면서 찍었는데
넘 새침하게 잘 나왔길래 걍 올려봄..

아기랑 함께라서 교통약자 우대출구를 이용할 수 있다공항에 사람 많아도 걱정 없음 캬

2번 출국장 쪽에 가족친화 우대심사 출구도 있나본데 굳이 멀리까지 갈 건 아닌 것 같아서 패쓰

탑승 전에 대한항공 라운지 들러서
가볍게 배 좀 채워주고요
(아기 때문에 프레스티지여도 기내식
편하게 먹긴 어려우니 좀 먹고 가기!)

탑승~

B787-9기종이고 좌석은
프레스티지 스위트(구형)였음!
오는 편은 프레스티지 스위트 2.0(신형)이라
더 좋았지만 구형 스위트도 나쁘지 않다

엄빠 앉기도 전에 먼저 착석하시는 따님

5개월 때는 이어머프 잘 쓰고 있더니
좀 컸다고 벗을려고 함

좌석은 맨 앞자리인 7D 7E 였음

박해삐 인생 세 번째 비행..!


귀여운 머리삔 해서 이쁨 많이 받음

애랑 타니까 뭐 이것저것 찍을 정신도 없는데 슬리퍼 사진은 하나 찍어놨넼

식사는 한식인 광어 들깨찜이랑
일식인 규동 중에 선택이었음
오른쪽 페이지는 귀국편 메뉴
올 때는 뭐먹을지 미리 고민할 수 있다

이륙때 맞춰서 수유하려고 했는데
늘 그보다 조금 일찍 배고파하시는 분..
30미리 정도 남겨놓고 이륙할 때 마저 줬당
고도 상승할 때 쪽쪽 열심히 빨아서 그런지
다행히 울거나 칭얼대지 않고 잘 있었음

웰컴드링크로 당충전하고,, 꼬냑도 한잔,,

잘 시간인데 안 자고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면서 구경하느라 바쁨

아기랑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타는 법
좌석을 180도 젖히고 아기를 머리쪽에 눕히고 엄마 or 아빠는 좌석 다리 부분에 대충 걸터 앉아서 가기..^^


프레스티지여도 옆에 같이 누울 정도의
공간은 안 돼서,, 그래.. 너라도 편하렴..

기내식은 둘 다 규동 선택 !
비행 시간이 짧은 노선인데, 애기 때문에
한 명씩 번갈아가며 먹어야 해서
후식이나 커피 먹을 시간도 없었음

그래도 규동 맛은 꽤 괜찮았다

유아식도 신청해서 이유식 두 병 받았는데
이번에도 안 먹였다..
혹시 오사카에서 먹여 볼까 싶어서
챙겨서 내렸는데 안 먹고 숙소에 두고 옴


일찍 좀 자주지..^^ 계속 재밌게 놀다가
도착시간 40분인가 전에 잠들어서
이렇게 누워서 잔 시간은 얼마 안 됨
착륙 준비할 때는 의자를 세워야 하기 때무네…

의자 세워야 해서 번쩌 들어올렸는데도
쿨쿨 잘 자던 박해삐

랜딩 후에 진동 때문인지 잠 깸
그래도 40분 잘 자서 컨디션 매우 좋으셨음

딱 1년 만에 오사카 다시 도착 !
해삐는 뱃속에서 한번 오고
밖으로 나와서 다시 왔다_

지금 타고 있는 줄즈 유모차도
오사카에서 사갔던 것
인천-오사카 노선은 비행 시간도 짧고
비즈니스석이어서 그리 힘들진 않았음
물론 어른끼리 타는 것보다는 훨씬 힘들지만
저번 비행에 비하면^^;;
귀국편도 따로 후기 남길 예정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