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오키나와 KE2147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9개월 아기랑 탑승후기
아기랑 세 번째 떠나는 해외여행 !
이번에도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을 이용했다
인천-오키나와 KE2147편 탑승기

아빠 우리 또 어디가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체크인 카운터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체크인 카운터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 A카운터다

A카운터는 오픈되어 있지 않고
벽이 세워져 있어서 프라이빗한 느낌

안쪽은 그냥 다른 카운터랑 똑같이 생겼다
모닝캄프리미엄, 밀리언마일러는
이코노미석을 이용하더라도
A카운터에서 빠르게 체크인할 수 있음
언젠가 모닝캄 프리미엄 될 수 있을까..!

이제 공항 익숙하니?
인천-오키나와 KE2147편
KE2147편은 14시 35분 출발이었음

기종은 A321 neo지만
안전카드에는 포괄적인 명칭인 200으로 표기돼있음

A321 neo 프레스티지석은 8자리뿐..
기체가 작아서 좌석이 8석 뿐이라
프레스티지석 타려면 빨리 예약해야 할 듯

프레스티지 좌석 종류는 슬리퍼 2.0인데
스위트 좌석보다는 프라이빗함도 덜하고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일본 노선 왔다갔다 하기에는 충분하다

우리 좌석은 8D 8E 였고, 창문은 세 칸 !


아기랑 타면 어질러지지 않은
깨끗한 비행기 좌석을 찍을 수가 없는..^^..

짐 정리하느라 정신없는 와중에
웰컴드링크랑 프레즐도 받아 놓고요


착석 후 아기랑 기념샷 한장씩 찍기
우래기 지금 파티션 먹니…
프레스티지 슬리퍼 2.0

프레스티지 슬리퍼 2.0 좌석은
17인치 모니터, 180도 펼쳐지는 좌석이다
수납공간도 곳곳에 많고 괜찮음


리모컨과 좌석 컨트롤 패널

무선 충전 패드도 있는데
그립톡때매 충전이 잘 안 됐지만
그냥 폰만 올려두면 잘 될 듯


usb충전포트와 헤드셋

두 좌석 사이 파티션이 꽤 높은데
높이가 조절되지 않고 고정돼있음^_

쓸데 없이 바깥 팔걸이가 내려감

테이블도 넓고 휴대폰 거치대도 있어서 굳
기내식

인천-오키나와 노선 기내식 메뉴 살펴보기

기내 선택 메뉴는 한식 매운 소불고기,
양식 해산물뇨끼 두 가지였고

사전주문 가능한 메뉴는 태국식 닭고기커리,
고추장소스의 표고버섯 강정,
쿠스쿠스와 구운채소 이렇게 세 가지였다
우리는 매운 소불고기와 표고버섯 강정 선택!

와인 메뉴판

칵테일, 위스키, 맥주 등 주류와 음료 메뉴

이게 고추장소스의 표고버섯 강정이다
아욱된장국, 김이랑 같이 나옴

강정이라고 해서 튀김옷 있을 줄 알았는데
튀김옷 없이 버섯만 튀긴 거였음
버섯 탱글탱글 쫄깃하고 소스도 맛있었다!
평소에 버섯 좋아한다면 추천함

이게 매운소불고기 메뉴다

내가 먹은 건 아니지만 맛있었다고 함
아기랑 비즈니스석 타기

탑승일 기준 9개월이었던 딸내미
그동안 비행기 4번 탔는데 네 번 모두
울지도 않고 잘 탔어서 이번에도 걱정 안 했음
인천-오키나와 비행시간도 2시간 정도밖에
안 돼서 아기 데리고 가기 괜찮은 여행지다


미디어 노출 안 하고 있지만
비행기 타면 기내 안전 비디오 보게 됨
신기하고 재밌는지 집중해서 본다

아빠표 이륙자세
의외로 이대로 잘 있었음

순항고도 진입하고 바로 좌석 젖혀서
아기 눕히기얘는 귀도 안 아픈지
기내에서 꼼지락대면서 잘 논다


기내식 메뉴판도 매번 정독한다..^^

포켓에 있는 책자들 다 꺼내봐야 함

기내식 먹고 아기랑 같이 누워서 쿨쿨
좌석이 넓지는 않지만 옆으로 누우니까
아기랑 둘이 누워질 만한 정도였음

도착하면서 슬쩍 본 창밖
날씨가 맑고 좋아서 벌써부터 기분이 좋았다

이륙보다 착륙할 때 귀가 더 아프고
아기들도 보통 더 많이 우는데
얘는 뱃속에서 단련이 됐나 아무렇지 않아 보임..

내리기 전에 비행기 잘 탄 보상(?)으로
뽀로로 30초 보여줬는데 너무 좋아함.. 안돼

암튼 승무원분들도 친절하셨고
주변 승객분들도 우래기 한두번 빼액 한거
웃으면서 이뻐해주시고 해서 너무 기분 좋게
편안하게 비행했다
귀국편 KE2148은 따로 포스팅할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