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LOUNGE FUKUOKA 입장방법 메뉴 수유실

후쿠오카 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LOUNGE FUKUOKA 입장방법 메뉴 수유실



후쿠오카 여행을 마치고 공항에서 이용한

국제선 비즈니스 라운지,

LOUNGE FUKUOKA

후쿠오카 공항은 작년에 확장 및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더욱 넓고 깔끔해졌는데요, 비즈니스 라운지도

터미널 확장 공사의 일환으로 4층으로 이전하면서 기존보다 2배 이상 넓어지고 쾌적해졌답니다!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 터미널에는 총 3개의 라운지가 있는데요, 가장 쾌적하고 좋은 곳이 바로 ‘라운지 후쿠오카’예요.

후쿠오카는 오랜만의 방문이었는데, 이번에 리뉴얼된 라운지를 처음 이용해봤더니 시설과 음식 모두 만족스럽더라구요. Lounge Fukuoka 입장방법과 메뉴, 시설 등을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후쿠오카 공항 라운지 후쿠오카 위치 및 운영시간


라운지 후쿠오카의 위치는 55번 탑승게이트 근처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출국심사를 마치고 면세구역으로 진입하면 55번 게이트가 그리 멀지 않아 찾아가기 쉬웠어요.



저기 멀리 LOUNGE FUKUOKA 글씨가 보이네요.



여기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 층 위, 4층으로 올라가면 라운지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공항 라운지 후쿠오카의 운영 시간은 매일 07시~22시입니다.

라운지 후쿠오카 입장방법


라운지 후쿠오카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예요.

계약 항공사의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객 PP카드 라운지키(더라운지앱)



단, PP카드는 실물 카드로만 입장 가능하다고 하고, 비즈니스 클래스 계약 항공사는 국내 항공사만 언급해보면 아시아나, 에어부산, 티웨이가 있습니다. 참고로 드래곤패스는 입장 불가하다고 하네요.

저희는 아시아나 비즈니스석을 이용해서 별다른 카드 없이 탑승권으로 입장했어요.

모든 계약 항공사를 확인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라운지의 전체적인 구조입니다. 가로로 긴 구조로, 중앙에 음식이 있고 양 옆으로 넓게 쉴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요.

라운지 분위기 및 시설


입구 근처에 짐을 보관할 수 있는 락커가 있어요. 캐리어도 잠금장치로 묶어둘 수 있습니다.



이쪽은 평면도 상 좌측 휴식 공간이에요. 상당히 넓고, 시간대 별로 다르겠지만 좌석도 여유 있었어요. 화장실도 있고 안쪽으로 흡연실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쪽 벽면이 전체 다 주기장과 활주로가 보이는 통창으로 되어 있어 뷰가 아주 좋아요! 승객들을 기다리는 비행기가 아주 가까이 보입니다.

좌석마다 콘센트와 usb 포트가 곳곳에 있어서 휴대폰이나 노트북 사용하는 분들도 배터리 걱정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업무용 데스크도 있고, 심지어 프린터까지 준비돼 있네요. 급한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비즈니스 출장객들에게 유용한 워크 스페이스예요.



프라이빗한 전화통화부스도 여러 칸 있고, 흡연실도 이쪽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평면도 상 우측 구역이에요. 좀 더 밝고 따뜻한 컬러감의 인테리어로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소파를 비롯해 편안한 좌석들이 비교적 더 많아요. 저희는 아기를 동반했는데, 이쪽이 더 조용한 분위기여서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반대쪽 좌측 구역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라운지 곳곳에 운항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화면이 있어서 탑승할 항공편 스케줄에 변동이 있는지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VIP룸도 있더라구요. 어떤 사람들이 사용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방에서 더욱 프라이빗하게 휴식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아요.



수유실 겸 유아휴게실도 있습니다. 개수대와 기저귀교환대, 분유물 탈 수 있는 온수기(70~80°C)가 준비돼있고, 안쪽에 따로 모유수유실이 문으로 분리되어 있어요. 전체적으로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었습니다.

후쿠오카 공항 라운지 음식 메뉴

음식에 대한 호평이 많은 곳이었는데, 실제로 이용해 보니 정말 괜찮은 편이었어요.



사실 해외 공항 라운지에서 음식에 만족했던 적이 많지는 않았어서, 라운지 후쿠오카는 기대 이상이었어요. 물론 일반 맛집들처럼 엄청난 맛은 아닙니다!



음식은 간단히 식사할 수 있는 일식과 양식 메뉴들로 준비되어 있고, 빵과 디저트, 과일 등의 간식 메뉴들도 있어요. 주류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곁들일 안주나 과자도 있습니다.



닭꼬치와 명란계란말이가 맛있었구요,

치킨 가라아게도 조금 말라있긴 했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샐러드도 만들어 먹을 수 있구요,

쌀밥에 카레와 미소된장을 곁들여 일본식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커리도 소고기와 비건 두 종류 있었어요. 소고기 커리 좀 짜긴 한데 맛있더라구요.



미트볼도 나쁘지 않았고, 볶음면은 먹어보지 못했네요.

우동면도 준비돼 있어서 국물을 담아 국물우동으로 먹어도 되고, 커리를 올려 먹으면 카레우동이 되죠. 우엉튀김과 어묵 등의 토핑을 취향껏 올려먹으면 됩니다.

빵과 디저트류도 맛있게 생겼던데, 이쪽은 거의 손도 못 댔네요. 돈키호테나 마트에서도 자주 보이는 부르봉 과자도 있어요.

주류와 음료 코너입니다. 셀프 생맥주 기계가 있는데 브랜드는 기린이치방이에요. 흑맥주도 있네요. 위에 맛있게 따르는 법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세요.

과일주스는 토마토 한 종류만 있었고, 아몬드 밀크도 있었어요.



일본 사케도 몇 가지 있고, 위스키 등을 즐길 수 있는 하드리커 코너도 마련돼 있어요. 그리고 따로 찍진 못했지만 옆에 보이는 빨간색 머신이 탄산음료 머신이에요. 코카콜라 등을 따라서 마실 수 있습니다.



커피 머신도 있어요. 코스타 커피 원두를 사용하나본데 이 날은 마셔보지 못했어요.

13개월 아기를 동반했던 여행이라, 라운지에서도 쌀밥을 떠와서 챙겨온 김에 싸서 좀 먹였어요. 라운지 음식은 대체로 짠 편이라 아기 줄 만한 게 별로 없더라구요.

여행의 마무리, 공항 라운지

후쿠오카 공항의 LOUNGE FUKUOKA는 깔끔한 시설과 넓은 통창으로 보이는 주기장 뷰,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 등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공항 라운지였어요.



공항 라운지가 여행의 마무리 단계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웬만하면 꼭 들르는데, 후쿠오카 공항 라운지는 국내 항공사로 이용할 수 있는 일본 공항 라운지들 중에서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 후쿠오카 여행하신다면 여행 마무리로 한번 들러보세요.

PP카드와 더라운지앱으로 입장이 가능한 곳이라 접근성도 좋아 더욱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참고할 만한 포스팅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