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아이랑 여행 필수코스 호빵맨박물관 할인예매 13개월 아기랑

후쿠오카 아이랑 여행 필수코스 호빵맨박물관 할인예매 13개월 아기랑



후쿠오카 아기랑 여행한다면 필수코스로 들러야 하는 호빵맨 어린이 박물관!

참고로 호빵맨 어린이박물관은 후쿠오카 외에도 나고야, 요코하마, 고베 등 일본 여러 곳에 있다

후쿠오카 호빵맨 어린이 박물관 in 쇼핑몰
일본 812-0027 Fukuoka, Hakata Ward, 博多区下川端町31 5F-6F

기본정보

위치: 나카스 지역에 있고, 나카스카와바타역 바로 앞에 있는 리버레인 쇼핑몰 5층에 있음.

찾아가는법: 나카스카와바타역 역 내부 6번출구 근처에서, 하카타 리버레인몰 지하로 바로 연결됨. 돈키호테 나카스점과 매우 가깝고, 캐널시티에서도 도보로 이동가능한 거리.

운영시간: 매일 10~17시

입장권 가격: 현장발권 2200엔 (클룩에서는 19500원!)



우리 숙소는 기온쪽이었는데 도보 8분 거리라 걸어서 왔다갔다 했다. 유모차를 안에서 사용 못 한다고 하길래, 편도 8분이라 쉽게 생각하고 아기띠로 다녀왔는데 후회함^_

호빵맨박물관과 가까워지면 보도블럭에도 이렇게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는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건물에도 호빵맨 그림이 많이 붙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음.



박물관 자체는 5~6층 두 층이지만 입구 및 매표소는 5층!



물품보관함도 있고, 유모차도 접어서 보관해두는 구역이 있다. 내가 찾아보고 갔을 땐 유모차 관리하는 직원이 없다고 해서 아기띠 하고 간건데, 직접 가보니 유모차 정리하고 관리하는 직원분이 계셨음.

입장권 저렴하게 예매하기


입장권은 현장 발권과 온라인 예매 모두 가능한데, 나는 방문 전에 마리트나 클룩에서 호빵맨박물관으로 검색했을 때 딱히 나오는 상품이 없길래 그냥 현장에서 발권했음.



아기의 경우 11개월까지(돌 전)는 무료입장이고, 돌 지난 12개월부터는 어른요금과 동일하게 2200엔이다.

요즘 환율이 950원대라, 오늘 환율 기준 2200엔을 원화로 환산해 보면 21,000원인데, 클룩에서 미리 티켓을 구매하면 19,500원으로 훨씬 싸게 예매 가능하다! 역산해보면 2200엔이 환율이 886원일 때의 가격이라 미리 사서 가는 게 이득..!

전날까지 예매해야하는 조건 없고 예약 즉시 확정되는 티켓이라, 방문 당일날 결제해도 사용 가능하다. 가서 QR만 보여주면 매표소 들를 필요 없이 바로 입장 가능



울애기는 13개월이고, 아빠 없이 엄마랑 둘이만 방문한 곳이라 4400엔 지출 입장료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경험해 보니 돈아깝지 않은 곳이었음!

후쿠오카 아기랑 갈만한곳


입장하자마자 공연이 있는 무대가 보이고,



그 주변으로 식당과 카페 테이블이 있다. 공연 시간에는 저기 테이블도 거의 꽉 차는 것 같았음.

입장하고나면 자연스럽게 6층으로 먼저 이동하게 되는데, 올라가자마자 웬 줄이 있길래 알아보니 사진 찍는 줄이었다. 직원분께 이 정도 줄이면 대충 몇 분 정도 기다려야 하는지 여쭤봤더니 2~30분이라길래 한번 기다려보기로

호빵맨 배경으로 카메라로 촬영해주시고 폰으로도 찍어주시는데, 카드 사이즈로 작게 나오는 사진은 무료고 그걸 더 크게 인화한 사진은 유료(1600엔 정도?)로 구매할 수 있다.



이게 무료 사진이다. 유료 사진은 굳이 안 샀음 작긴 하지만 그래도 아기랑 추억 한 장 남길 수 있어서 20분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이건 같은 구도로 폰으로 찍어주신 사진인데 포즈도 이것저것 시키신다

사진 찍고 들어가보니 포토존이 정말 많다.

주방놀이 존도 많고 넓다. 귀여운 배경 천지라 엄마들은 애기 사진 찍느라 다들 정신 없음



우리 딸은 아직 잘 못 걸을 때라 기어다님… 다들 신발 신고 다니는 곳인데 그냥 기어다니라고 냅뒀다^^;



호빵맨 얼굴 안에 들어가볼 수도 있음별거 아닌데도 아이들은 참 재밌어 한다.



10시 오픈이고 우리는 주말 오전 10시반쯤 갔는데, 이때는 사람이 아주 많진 않았는데 12시 넘어가면서 확 붐비기 시작하니 참고!

호빵맨 만화도 본 적 없지만 그래도 캐릭터들이 호감인가봄.. 캐릭터들 보면 안녕~하고 좋아한다.



6층에 있는 유아휴게실을 이용해봤다. 기저귀갈이대 있는 공간과 이쪽 세면대 공간이 벽으로 분리돼 있는데 깔끔하고 청결하고 좋았음!



박물관 내 5~6층 곳곳에 기념품샵이 정말 많다!! 지갑 단속 잘 해야 함 귀엽고 예쁜 게 너무 많은데 다 비싸다^_



아카짱혼포나 니시마츠야 같은 곳에도 호빵맨 그림 그려진 옷들 팔지만, 여기만큼 다양하지 않다.





그냥 평범한 면티에 호빵맨 그림이 들어갔을 뿐인데 애들 티셔츠 한 장에 3~5만원 하니까 선뜻 장바구니에 담기가 망설여지던..



머리핀은 8천원대라 하나 구입했당.

장난감, 문구류, 예쁜쓰레기류 등 귀여운 게 넘 많은 곳..



평소 천 장바구니를 되게 좋아하는 편이라 탐났으나,, 집에 장바구니 이미 많은데 14,000원 주고 또 사는 게 맞나 싶어서 내려놓음

미니어처 마을도 있고요



해피벌스데이 포토존도 있당. 생일 한참 지났지만 그냥 찍기~



호빵맨 빵 파는 곳도 윗층에 있었는데 줄이 길어서, 아기 데리고 줄 설 엄두가 안 나서 먹어보진 못했다. 진빵같은 빵에 캐릭터 얼굴 그려져 있는 거였음



공연 시간이 가까워져서 5층으로 다시 내려갔다. 호빵맨, 식빵맨, 카레빵맨, 그리고 이쁜 언니(?)가 나와서 공연한다

일본어로 말하는 공연이라 내용은 다 이해가 안 되지만 어차피 우리 애는 한국말로 해도 못 알아듣는 나이이기 때매 상관이 없는 그리고 일본어 몰라도 대충 세~노! 하면 따라하라는 거구나 눈치로 알아차릴 수 있다.

울애기는 태어나서 이런 공연을 본 적이 없어서 사실 보여줘도 별 관심 없어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되게 좋아함!! 박수치고 으에~~소리도 내면서 호응하고 재밌게 보던



4~5세 정도 애들이 제일 호응도 잘 하고 재밌어 하는 것 같았다. 그정도 연령이면 앞줄 추천!

공연을 꽤 길게 해서 다 보지는 않았고 조금 보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아기띠로 서있기 너무 힘들었음^_



아래층에 있던 세균맨 포토존! 세균맨 졸귀



그리고 5층에도 굿즈샵이 진짜 많다근데 굿즈샵마다 컨셉도 다르고 판매 품목도 달라서 다 들어가봐도 재밌음.



나중에 우리딸 크면 이런 거 보고 사달라고 할테니까 지금은 안 사고 아껴놔야지..



짤랑이샵도 있고



버터누나 수공예 하우스! 여기서는 커스텀 굿즈도 살 수 있다. 결국 여기를 못 지나쳐버림



가방이나 손수건 등에 이름을 자수로 새기고 패치들을 원하는 대로 붙일 수 있다.

글자 자수는 당연히 한글은 안 되고 일본어랑 영어 가능.



손수건도 귀엽,,



울 딸 커스텀굿즈는 뭘로 할까 하다가 가방은 이미 많아서 키링으로 결정했다.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 손수건보다 오래 쓸 것 같아서



스트랩 키링은 긴 줄, 짧은 줄 중에 선택할 수 있고 얼굴패치 1개할지 2개할지도 고를 수 있음.

최소 2,255엔~최대 2,530엔으로 기념품으로 하나 살만한 가격대



주문서 작성을 해야 하는데, 설명이 상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해서 작성하면 된다.

실물 샘플들이 많아서 참고해서 작성했다. 카운터에 제출하고 결제하면 됨!

내껀 아니지만 이렇게 자수 새기는 모습도 볼 수 있음.



그사이에 잠드신 따님..



소요 시간은 30분 정도였고, 주문이 몰리면 더 걸릴 수도 있다. 요 수령증을 잘 가지고 있다가 찾으러 갈 때 보여드리면 됨.



30분 후에 찾으러 갔더니 나와 있던 이름표! 맘에 든다



애기 잠든 사이 다른 굿즈샵들도 좀 보고 간단히 밥먹으러 감.



양말 가격 살벌하쥬~ 근데 참고로 박물관에서 퇴장하면 굿즈만 사러 다시 들어올 수는 없다. 퇴장했는데 굿즈 못 사고 온 게 자꾸 생각난다면 다시 입장권 끊어야 함^_ 그래서 살 수 있을 때 사야 한다



아이스크림이나 간단히 먹을까 하다가 카드가 안 되는 매장이길래 여기저기 둘러봄. 음식 가격도 가게마다 차이가 있긴 했는데, 돌아다녀 보면 이렇게 나름 저렴한 음식들도 꽤 있었음.



카드 되는 곳+빈 테이블 있는 곳 찾다 보니 버거집에 자리 잡았다. 구매한 것들 펼쳐보기소소한 즐거움!



햄버거는 콜라 없이 버거+감튀 해서 1500엔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감튀 없이 버거만 선택하는 옵션은 없었던 것 같음.



일본 가서 버거 먹은 건 처음인데,, 자는 아기 안고 먹을 수 있는 게 이것뿐이라 어쩔 수 없없다 그래도 일본에서 한끼를 버거로 때우면 뭔가 아까운 느낌?

버거 후다닥 먹고 나니 아기가 깨서 놀이방 같은 곳도 둘러봤는데, 언니오빠들이 넘 많아서 치일 것 같아서 구경만 하고 미끄럼틀만 한번 탔다.

울애기는 아직 어려서 혼자 미끄럼틀 타는 건 무리인데 다행히 보호자도 같이 타고 내려올 수 있어서 한번 탐!

아이들 놀 수 있는 공간도 많고, 진짜 더 큰 애들은 서너시간은 거뜬히 놀 수 있을 것 같았던 후쿠오카 호빵맨 박물관



한살짜리도 한두 시간 정도는 놀 수 있는 곳이라 아기랑 후쿠오카 간다면 꼭 들러보는 걸 추천한다! 후쿠오카 여러 번 간 사람들도 아이 데리고 가면 매번 간다고 함 다음에는 아빠도 같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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