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기랑 무료전시 중랑아트센터 반짝깜빡사르르 미디어 체험전

서울 아기랑 무료전시 중랑아트센터 반짝깜빡사르르 미디어 체험전

서울 중랑아트센터에서 새롭게 시작한 전시회 다녀왔어요!

<반짝 깜빡 사르르>라는 미디어 체험 전시인데, 유아들 수준에 딱 맞는 전시라 16개월 아기랑 너무 재밌게 즐기고 왔답니다

기본정보

중랑아트센터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353 이노시티 C동 B2F 중랑아트센터

장소: 중랑아트센터 실감미디어전시실
상봉 홈플러스 건물 C동 이노시티 지하2층
전시기간: 26.09.02. ~ 27.07.03.
운영시간: 10~18시 (일,월요일 휴무)
관람료: 무료
주차 3시간 무료
추천연령: 돌아기~초저학년 아동

주차 꿀팁

중랑아트센터 주차는 홈플러스 지하주차장에 대시면 되는데, 지하 3층, 지하4층 80번대 구역에 주차하면 편해요.

홈플러스 주차장이 길쭉하게 큰 모양이라 10번대 기둥에 대면 한참 걸어가야 해요.

그래서 꼭 80번대 기둥 근처가 아니더라도 가능하면 60, 70, 80번대처럼 안쪽 주차공간에 주차하시면 편하답니다!

상가 건물이 A동 B동 C동 나뉘어 있어서, 아무 엘리베이터나 타면 연결이 안 되어 있어요.

중랑아트센터는 C동 이노시티 지하 2층인데, 위 사진처럼 87번 기둥 뒤쪽 엘리베이터를 타면 바로 중랑아트센터로 연결된답니다!

지하2층 중랑아트센터 안내데스크 앞 키오스크에서 셀프로 주차 등록을 하면 무료주차 3시간까지 적용돼요. 무료전시인데 3시간 주차까지 되니 넘 혜자죠!

중랑아트센터 찾아가는법

혹시라도 위에서 말씀드린 엘리베이터를 찾지 못하셨더라도 괜찮아요. 2층에서 다 연결됩니다

2층에서 C동 방향 이정표를 따라 가시면 엘리베이터 3대짜리 홀이 있어요. 거기서 지하 2층으로 고고~

그럼 바로 이렇게 입구를 찾을 수 있어요.

전시관이 2개인데, 아기랑 보기 좋은 반짝 깜빡 사르르 전시는 실감미디어전시실에서 진행중이에요.

전시관 앞쪽에 유모차 주차장이 있어서 유모차는 거기다 두고 들어갔어요. 근데 아직 못 걷는 아기랑 함께라면 유모차로 입장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전시관 앞쪽에 잠깐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반짝깜빡사르르 미디어 전시

반짝깜빡사르르 미디어전시는 ‘각자의 빛으로 깜빡이는 우리’라는 주제로, 단순히 보기만 하는 게 아닌 몸으로 표현하고 직접 전시 속으로 들어가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예요!

무료 전시라, 티켓 끊을 필요 없이 그냥 바로 입장하면 됩니다.

배리어프리 전시로 점자, 음성 해설, 수어 영상, 휠체어 이동 지원까지 준비돼있어 누구나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서울 전시회예요.

처음 딱 들어가면 보이는 대형 고양이 조형물! 팔이 2개가 아닌 7개라서 ‘두팔 벌려’가 아닌 ’78벌려 환영합니다’라는 작품이에요.

독특하고 귀여워서 아이들 포토존으로 사진 찍기 좋아요

AI 체험형 전시

가장 재밌었던 코너는 바로 춤추는 고양이였어요!

바닥에 있는 6마리 고양이 중 맘에 드는 야옹이 위에 올라서면 해당 고양이가 AI로 사람의 동작을 인식해서 화면 속에서 따라 움직여요

저희 애기는 16개월이라 고양이가 자기를 따라 움직이는걸 인지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신기한지 계속 화면을 열심히 보긴 하더라구요

사람 신체 인식하는 게 버퍼링 없이 엄청 빨리 잘 돼서 답답함 없이 재밌게 놀았어요.

어른도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코너랍니다!

알록달록 아기자기 예쁜 포토존에서 사진도 몇 장 남기고요~

<걷다보면> 이라는 코너로 이동해봅니다!

준비된 아이스크림 일러스트 도안들을 가지고 가서 색칠존에서 예쁘게 색칠을 하고,

여기서 버튼을 한번 누르면

미디어홀 벽면에 내가 색칠한 그림이 나타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움직여요!

미디어홀도 꽤 넓답니다

배경이 바뀌면서 그림으로 그린 서울의 랜드마크들과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벽면에 뜨는 그림 화질이 상당히 좋아서, 색칠할 때 아이 이름도 같이 써주면 내 이름이 벽면에 나타나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저희 딸은 조심성이 많아 겁도 많은 아기인데, 여기 미디어는 자극적이지 않고 그림이 아기자기해서 그런지 겁없이 적극적으로 막 돌아다녔어요.

저희는 총 30분 정도 즐기고 왔어요. 예매라던가 입장 확인 같은 절차 없이 그냥 슥 들어가서 자유롭게 즐기고 나오면 돼서 가볍게 들러볼 수 있는 서울 전시회였어요!

무료라 크게 기대 안 하고 갔는데, 상당히 재밌게 놀다 와서 서울에서 아기랑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방문 팁

저희는 평일 오전에 다녀왔는데, 사람이 저희 뿐이라 대관한 것처럼 여유롭게 쾌적하게 관람하고 왔답니다!

어딜 가나 그렇지만, 평일에 방문하면 훨씬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어요.

특히 고양이 댄스 같은 코너는 한번에 최대 6명까지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기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눈치 보여서 오래 못 놀 것 같아 아쉬울 것 같아요.

다만, 일요일과 월요일은 중랑아트센터 전체가 휴무이기 때문에 요일 잘 체크하고 방문하셔야 한다는 것!

전시 기간이 내년 7월 초까지로 상당히 기니까 저장해 두셨다가 한번 시간내서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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