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호텔 소피텔 아부다비 코니쉬 수준 이하

아부다비 호텔 소피텔 아부다비 코니쉬 수준 이하

아부다비-두바이에서 묵은 호텔 중
가쟝 실망스러웠던 5성 호텔
소피텔 아부다비 코니쉬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2시

소피텔 아부다비 코니쉬
Capital Plaza Complex – Corniche Rd E – Al Danah – Zone 1 – Abu Dhabi – 아랍에미리트

아코르 호텔스의 럭셔리 라인 브랜드
소피텔.. 가격대도 비싼 편이고
Sofitel하면 뭔가 블링블링한
프렌치 럭셔리를 떠올리는데
그 이미지를 산산조각 내준 아부다비 소피텔

여기가 어떻게 구글평점 4.6?
허..

이 글을 찾아본다는 건

아부다비 소피텔 가볼까?해서겠죠?

제가 결정해 드립니다.

절대 가지마세요

그래도 혹시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방문해야 하는 사람도 있을테니
열심히 기록해본다_​​

호텔은 움짤의 끝부분에 슬쩍 보임

중동지역 건물다운 흙빛 외관의 호텔

일단 차로 딱 도착했을 때 이미지가
여기 왜이렇게 복잡해 였당,,

직전에 넘나 쾌적하고 고급진
릭소스에 있다가 와서 그런지 더 그랬음

그래도 차에서 짐은 잘 내려주심

주차는 hotel 정문 앞 지상주차장 있어서
발레 안 맡기고 셀프로 주차했음​​

입구 주변이 복잡하고 정신사나워서
정면에서 여유롭게 이쁘게 찍기 어려웠음
대충 찰칵~

이건 굳이 왜 찍었더라..​​

입구나 로.비에 사람들이 왜케 많나 했더니
호뗄에서 각종 행사들 하는 것 같았음

입장하자마자 정면에 보이는
플라워 센터피스,,
뭔가 풍성해보이지 않고 휑한 너낌​​

lobby나 체크인데스크 등
전반적으로 프렌치 느낌도 1도 없고
고급지지도 않아서 1층에서부터 실몽

룸레잇 테이블 가격 머선일 ;

젤 싼 방 2600디르함이 한국 돈으로
대략 93만원인데 절댸 그 가격 아니고
10만원 후반대에서 30만원 초반 정도

우리가 머문 시기는 중국 명절이 겹친 연휴라
아부다비 호텔들 전체적으로 다 비쌌음

그래서 클럽럭셔리룸 30만원대에 예약했다
넘나 아깝​​

소피텔 아부다비 코니쉬 층별 안내

이 동네 스타일로 저층부는
알파벳 P 달린 1~8층이 있어서
객실은 사실상 9층부터인데
룸 넘버는 1로 시작함

우리는 506호 받았는데 실제론 13층인 것!​​

복도는 이런 분위기인데
프랑스 어디갔죠..​​

체크인할 때 무조건 조용한 방 달라고
뷰 필요 없으니 고요한 방으로 달라고
엄쳥나게 강조했더니 끝 방으로 배정해줌​​

한 층에 객실 10개 전후로 있는
중간 규모의 호텔이었음​​

일단 사진 보기 전에 영상으로
한바퀴 둘러보고요

다른 방보다 약간 큰 대신 출입구쪽에
현관?같은 죽은 공간이 있음

의자랑 미니 탁자 하나 갖다 놓긴 했지만
저기 앉을 일은 거의 없을 듯..?​​

그리고 침대 공간까지
짧은 복도로 이어져 있는데
여기에 러기지 랙도 있고 옷장, 서랍장도 있고 그렇다

안으로 쭉 들어가면 킹 침대랑​​

TV랑 테이블 등 있는 구조​​

침대는 큼직했지만 그닥 침구가 좋다는 느낌은 없었음

이미 실망해버린, 편견 가득한 눈으로 봐서 그런 게 아니라 구글 리뷰에도 침구 별로라는 사람 많다^_

침대 옆엔 대체 여기다 왜 갖다놨나 싶은
블루투스 스피커 겸 알람시계..?

욕실은 침대 옆쪽으로 이어져 있는데

요렇게 슬라이딩 도어로 벽 만들 수 있음.

욕실이 꽤 넓은 편인데
욕조 따로 샤워부스 따로 토일렛 따로
분리돼있어서 선호하는 타입이긴 함​​

호뗄 전체적으로 컨디션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것 같지 않아서
욕조는 비위생적일 것 같아 안 씀​​

어메니티만 발망이면 뭐하누…
PARIS면 뭐하누…!!!

샤워실도 바닥에 물때나 곰팡이가..

세월때매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기엔
나한테 살림백서 칙칙이 주면
바로 없앨 수 있어보이는 수준이었음

심지어 수도꼭지 레버도 이상함

남편이나 나나 컴플레인 필요할 때는
적절히 잘 하는 편인데,
여기는 방 바꿔봤자 똑같을 것 같아서
괜한 에너지낭비 시간낭비 하지 말고
하룻밤이니 걍 대충 있다 가자 했음..​​

세면대 위에 일회용품들도
두 개 갯수 안 맞춰 놓은 것들 많고
얼마나 재사용을 했나 싶은 흔적들이..​​

종이로 된 코스터인데 5성호텔이
이런 것도 여러 번 쓰나요..?

아 뭐 환경 보호에는 도움 될지 몰라도
투숙객이 불쾌할 정도는 아니어야 하지 않나,,,

트레이 더러운 것도 뽀너스

변기실은 흔한 중동 호텔 식으로
변기랑 수동비데 세트~​​

욕실쪽에서 침대 바라보면 요렇게~

이어서 수납장 안 뒤.져보기

생수도 재활용하는 유리병에
물 채워뒀는데 더이상 신뢰가 없어서
이 물 믿고 마셔도 되나 걱정됐음

캡슐머신도 없고 네스카페 가루커피^^

드라이기는 웬 전용 상자에 들어 있음;

런드리백도 천 아니고 얇은 비니루​​

코란이랑 다리미세트 있음 췍

창밖을 한번 봐 볼까유 ?​​

웬 밧줄이…
청소인지 수리인지 한다고
대롱대롱 줄이 눈앞에서 왔다갔다 함

체킨할 때 이런 거에 대한 언급도 없었다..​​

끝방이라 두 면이 씨뷰였는데
그닥 이쁜 바다뷰는 아닌듯_

바로 앞에 쉐라톤 있는데
루프탑 테니스장에서 게임하는 사람들
줌땡겨서 구경함. 저때 무려 35도

커튼은 사진처럼 곳곳이 만지기도 싫게
오염이 너무 심했고
창도 안 닦아서 뿌옇게 돼있었음

휴.. 넘나 심각한 아부다비 호텔

티비 리모컨도 이렇게 머리부분
뽀개진 채로 그냥 사용하라고 놓여 있다..

아코르에서 얘네 강등시켜야 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한숨만 나오던 “럭셔리”호텔

지배인 뭐하나

이건 호텔에서 배달시켜먹은 칙힌

클.럽룸이라 라운지도 이용했는데
증말로 후회했다는..

그냥 노 라운지 노 조식 했어야 했음

처참했던 클럽밀레짐 라운지는
다음 포슷힝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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