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호텔 풀만 두바이 다운타운 디럭스 스위트 &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두바이 호텔 풀만 두바이 다운타운 디럭스 스위트 &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어쩌다보니 9박 11일 여정이 된
두바이-아부다비 여행 !
거의 신행급 일정

그 중 첫번째로 묵었던 호텔이 바로
풀만 두바이 다운타운

한국인 후.기가 거의 없어서 열심히 써봄미다

아코르 플러스도 매년 가.입 중이고
아코르 티어 달리는 중이라
웬만하면 Accor 브랜드 중에서 골랐음

근데 예약 시엔 몰랐는데
아쉽게도 중동 지역은 아코르플러스
식음 할인이 적용이 안 된다^_

Pullman Dubai Downtown
Downtown – Marasi Dr – Dubai –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풀만은 위치적으로 봤을 때
부르즈할리파, 두바이몰과 가까운
다운타운 지역에 있고 두바2 운하 바로 앞이라
여행하기에 나쁘지 않은 위치임

근데 두바e 다운타운 유.흥을 너무 얕봤는지
생각보다도 교통이 더 복잡하고
시끄럽고 그래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긴 함

근데 풀만 호텔만 그런 게 아니라
다운타운 동네 자체가 그런 거라^_

그럼 호텔 리뷰를 시작해볼까유?

일단 hotel 앞 뷰가 이렇다
캬~~~~~~~

댜운탸운지역에서는 웬만하면
부르즈할리파가 다 보이긴 하는데
전체가 다 보이느냐, 꼭대기만 잘려 보이냐
뭐 그런 걸로 나뉘는 듯​

아모튼 풀만 입구는 이렇게 생겼고요
차량을 가져간다면 도로에서 진입로를
잘 찾아서 들어가야 한다..

말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두바이 다운타운 도로들이 특이하게
특정 건물로 가고.자 할 때
도로에서 바로 건물로 진입이 안 되고
그 이전에 따로 나 있는 작은 길로 진입해야함

뭔 소린지 모르겠쥬?
그냥 내비 말 잘 들으면 됨_

우리 호텔 아직 100미터 남았는데
벌써 이 길로 들어가나? 네.
아! ‘블루베이 타워’ 보이면 진입하면 돼유

차량은 투숙객은 무.료 발렛이 되는데
우리는 빨리빨리 움직이는 걸 좋아해서
지하2층 투숙객 주차장에 직접 파킹~

발레파킹 하면 차 뺄 때 꽤 오래 걸림..
여기 사람들이 한국처럼 빠릿빠릿하지 않음^_

건물 마주보고 왼편이 지하주차장 입구인데
또 그냥 진입 되진 않고 직원이
차단바 열어 줘야 함,,

그냥 열어 줄 때도 많았지만
가끔 투숙객 맞는지 card키 확인하기도 함;

5성 호텔이나,
아코르 브랜드 중에서는
중상급?에 해당하는 풀만pullman​

첫 날 부즈르칼리파에 넘 설레서
보이면 계속 찍음

호텔 로.비!
참 친절은 했으나 일처리는
잘 못해주던 프런트 직원들.. 후…

체크인은 오빠가 낮에 가서 해놨고
나는 밤에 도착해서 방으로 바로 ​

로.비가 층고도 높고 웅장하긴 하나
막 고급스러운 너낌은 없었음_

인스타 보면 여자들 여기 앉아가지고
온갖 이쁜 척 다 하는 그런 작은 소파 공간

1층에 COULEY 조식당이랑
Brothaus 베이커리카페 있고요

lobby 한쪽에 미팅 테이블도 있던데
너무 오픈돼있어서 누가 쓰나요..?

그리고 빈티지 시계 판먜하는 곳도 있었음
문이 안 열려 있어서 유리문 밖에서
구경만 했는데 비싸고 오래된 레어템들이 많았다

영상으로 로뷔 여기저기 한번 보시고요

롭2층 화장실도 그냥 한번깔끔함

풀만 두바이 다운타운 층별안내도
5층부터 19층까지가 객실이고 우리는 16층 받음

엘리베이터룸이랑 복도에 계속 나던
요상한 아랍 향신료 냄새는
며칠 묵는 동안 끝까지 적응이 안 됐음_;;

나무 카.드.키부터 해서
막 친환경 이런 느낌 곳곳에서 내고 있음

라운지 이용을 위해 일반 객실 말고
스위트 중에서 골라봤는데
스위트룸도 5종류나 있당

슈페리어 스위트로 예약했는데
체킨할 때 디럭스 스위트로 업글해줬음

아직 비루한 실버 티어였지만
없는 것보다는 훨씬 좋음특히 해외

처음 배정 받은 1623호
객실 배치도에는 빨간색이 반만 칠해져 있노

소음에 민감한 편이라 예약 시부터
조용한 방으로 달라고 메모 남겨뒀고
그래서 끝 방으로 준 듯..?

근데 끝 방이면 뭐하겠누…
복도 맞은 편 방에서 백인 애들이 술취해서
상의탈의하고 문 열고 떠들고 해서
남편이 나가서 한번 주의 줬고
다음 날 또 그러길래 프런트에도 얘기해서
조용히 시키라고 했음

암튼 들어가자마자 이런 짧은 복도 공간과
변기랑 세면대만 있는 작은 화장실 있음

근데 여기서 또 빡친 게 작은 화장실이
청소가 제대로 안 돼있음^^;

복도 지나오면 거실이 있고요
소파 맞은편에 미니바랑 테레비 있당​

미니바에 들어 있던 거 빼고
우리 음료수 넣어놔서 좀 너저분해보이넹

아무튼 미니바 음료랑 와인, 간식은 유료고..

세 번째 빡침 포인트였던 냉장고
아예 냉기가 없어서 기술자 불러서
냉장고 자체를 한번 교체했음

그러고 음료 넣어 놨는데
한참 뒤에 열어보니 똑같음
걍 냉장고가 아니라 서랍장…

이쯤 되니 약간 포기하게 돼서 걍 두자 했다​

이어서 거실이랑 분리된 침실~
침대 큼직하니 좋고 편했음

조명 배치도 괜찮고 콘센트도 꽤 많고
방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디테일이 문제였던 것,,

방에도 tv 있는데 화질 개 구림
2023년 테레비 맞나요?
브랜드 봤더니 필립스껀데
사람 얼굴 다 뭉개지고 미춰부러

차라리 그냥 화질만 낮으면 괜찮겠는데
밀린 나는솔로 보는데 사람 얼굴이
누렇고 희여멀건하게 보이고 난리부르스

너무 불평불만러 같나요?

그리고 두바2랑 아부다비 호텔들은
물을 이렇게 유리병에 넣어주는 데가 많음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의 일환인듯
유리병 훼손하면 20디람인가 내야 한당

중동답게 변기 옆에 수동 비데도 있고요

응아하고 옆으로 이동해서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로 옹동이 씻는 거임
옆에 비누도 있쥬

일회용 어메니티들 웬만한 거 다 있음
칫솔도 친환경으로 나무 손잡이,
치약 튜브도 종이로 된 튜브

샤워실도 있고 욕조도 따로 있어서 좋당
화장실에서 침실 훤히 보이는데 블라인드 있음

옷 별로 공개하고 싶지 않아서
대충 블러 처리 …

옷걸이 갯수 적당했고 다리미, 다림판 있음

첫날에는 장시간 비행도 하고 시간도 늦어서
대충 근처에서 짱.깨 시켜 먹음

한국에서 다이엇트 하고 갔는데 바로 폭식
엄쳥 맛있진 않았는데 음식 양이 많아서 걍 많이 먹음

창밖 뷰는 대충 요 정도?
왼편으로는 공터 뷰, 오른쪽으로는 운하랑
옆 호테루 수영장 보임

근데 여기 풀만 다운타운에도
부르즈칼리파 뷰 객실 있음!
예약 시 아예 그 뷰 객실 옵션이 따로 있당

근데 두바이 시내에서 지겹도록 보는데
꼭 방에서까지 봐야 할까 싶음

근데 옆에 호뗄 야외수영장은 선베드
너무 없는 거 아니에요?

방 구경은 끝났고, 이 방에 이틀 묵었는데
위에 언급한 여러 가지 문제들 뿐만 아니라
일 심각했던 게 새벽에 폭주족 소음이었음..

오도바이가 아니라 슈퍼카라 배기음에
팝콘 터지는 소리들까지.. 사이즈가 다른?

위에 창밖 뷰 사진에서 보이지만
요 앞 도로가 밤에 폭주족들이
넘나 사랑하는 도로인 것 같았음.

소리에 예민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여의도 불꽃축제 소리 들으면서는
못 자.지 않겠어유? 거의 그 정도임;

물론 도로에서 나는 소리는
hotel측의 잘못이라고 할 순 없지만,

예약할 때부터 투숙 중에도 앞방 문제 등으로
소리에 예민하다 여러 번 강조했는데

더 이상은 도저히 여기에 묵을 수가 없어서
장기 예약을 했지만 다 취소하고
다른 숙소로 옮길려고 했음.

근데 이런 상황을 들은 지배인이
직접 나와서 우리에게 원모어챈스를 달라,
정말 조용한 방으로 바꿔주겠다 하는 것;;

pullman에 이미 기분이 넘 상해서
나가려고 했는데, 심하게 친절하게 애원하듯이
더 좋은 방을 오퍼하니 거절하기도 애매해서

바꿔주는 방에서 하루 자보기로 함

그리하여 옮기게 된 방이
호텔에서 두 번째로 좋은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프레지덴셜 스윗은 딱 하나 있는 거라
사실상 여기가 제.일 좋은 방이라도 봐도 됨

영상 한바퀴 찍는 것도 오래걸리는 방

이동하기 편하라고 같은 층 1611호.로 옮겨줌

지배인 카이아 언니가 직접 방 구경도 시켜주고
이 방은 한 번도 소음으로 컴플레인이 들어온 적이 없었다며 자기를 믿어달라고 했다

또 방 구경 시작~
또 미니 복도로 시작하고요​

중앙에 거실이 있고
왼쪽 벽 뒤로 침실, 오른쪽 벽 뒤로 주방 공간

93제곱메다니까 짱 큰 방임​

거실 창밖으로는 운하가 아주 잘 보임
거실에 테레비랑 미니바 똑같이 있는데

황당했던 건 여긴 tv가 LG임
아니 우리가 일반 객실도 아니고
나름 스위트 예약해서 간건데
티비 정도는 똑같이 LG로 해줘야 하는거 아녀?

심지어 플스도 있당
이런 거 할 시간 없이 관광하러
바쁘게 밖으로 돌아.다녔음

함 켜보기라도 할 걸 그랬나

요기는 다이닝 공간인데 햇빛이 강해서
역광으로 어둑어둑하군,,​

제대로 보면 요런 너낌
근데 거의 이용 안 한 공간이라 아까비​

싱크대도 하나 있고
냉장고도 걍 집에서 쓰는 큰 풀 냉장고
브랜드는 샘성..^^

쑤레기 같은 미니 냉장고 쓰다가
이거 쓰니까 좋긴했다

근데 이 동네 자체가 냉쟝고.가
한국에서처럼 빡세게 시원하진 않은 듯

부엌쪽에도 작은 화장실이 하나 있음
드라이기는 또 침실에 없고 여기만 있어서
아침에 준비할 때 왔다갔다 하기 귀찮..

그래도 여기 화장실 있어서
남편이랑 서로 프라이버시 지켜줄 수 있었음

침실은 요렇게~
디럭스 서위트보다 헤드보드랑 장식이
조금 더 고퀄이었음​

여기 방은 며칠 자 보니 진짜진짜
고요하고 아무 소리 안 들림
도로가가 아니라 캐널 뷰라
차들이 다닐 수가 없으니 그럴 수밖에…

pullman dubai downtown 예약한다면
무족꿘 캐널 뷰로 요청하세유!!!!

그리고 침실 옆으로 커다란 욕실이랑
사진 맨 왼쪽에 슬쩍 보이는
좁고 깊은 드레스룸?

러기지랙도 하나 있고,
옷걸이는 훨씬 넉넉하게 있었고
금고랑 다리미 등등 다 있음​

그리고 남편은 어딜 가나 일을 틈틈이 해야 해서
업무 책상도 중요한데 조금 좁았음,,​

신기하게 아이맥이 한 대 있는데 안 썼고
프린터는 요긴하게 잘 씀_​

오빠 그러고 있으니 중동 부자같아

욕실도 마저 살펴보기
트윈 싱크 편리하고 좋았고요​

욕조도 큼직하니 괜찮았는데
샤워기 달린 부분이랑
물 조절 하는 레버가 너무 떨어져 있어서
왜 이렇게 만들었나 이해가 안 됨

체중계도 있는데 최선을 다해 외면했다​

어메니티는 다회용으로
처음 보는 C.O.Bigelow 코비글로우
향은 괜찮았는데 샴푸는 살짝 뻣뻣한 편

오빠가 사둔 두뱌이 it템 선인장샴푸 있어서
걍 바티카 선인장샴푸 씀

여기도 비데~
변기 아래에 초록 조명 있어서
밤에 쉬하러 갈 때 길 찾기 편했음

체카웃 하기 전에 운하 보면서 컴터하기.jpg​

암튼 이렇게 해서,,
카이아 언니 덕분에 좋은 방에서 잘 묵었당.
근데 지내 보니 방이 너무 큰 것도 불편함^_

몇 달씩 오래 살 거면 아무래도 크면 좋겠지만
죽은 공간들이 꽤 있어서 왔다갔다 하는데
약간 동선이 비효율적이었음

다음에 또 이용하게 된다면 처음 묵은
디럭스 스위트 정도면 충분할 듯

체크아웃하는 날 lobby에서
지배인 언니 또 만났는데
투숙 편안했는지 또 물어봐주고
고맙다고 막 인사해주고 그래서
기분 좋게 마무리하고 나옴

쓰다보니 3천자 훌쩍 넘었노

다음에는 클럽라운지랑 조식, 부대시설
포슷힝으로 돌아오겠읍네다^^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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