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런더너 호텔 맛집 고든램지 펍앤그릴 디너코스 비추후기

마카오 런더너 호텔 맛집 고든램지 펍앤그릴 디너코스 비추후기

마카오에서의 마지막 식사로 선택한
런더너 호텔 맛집(?)
고든램지 펍앤그릴

Gordon Ramsay Pub & Grill
1樓, The Londoner Macao 澳門倫敦人, Level 1, 마카오

영업시간 12:00 ~ 23:00
브레이크타임 15:30 ~ 17:30

마카오 런더너호텔 1층에 있는데,
목도 좋고 매장도 커서
오며가며 많이 봤었던 레스토랑이다

워크인 방문

예약 없이 방문했는데,
이름을 먼저 물어보고 자리로 안내해준당

예약도 안 한 이름은 왜 물어보나 했는데,
나중에 뭐 서비스 할 때 미스터누구~로
불러주긴 했음_

사진을 못 찍었지만 실내 분위기가 좋고
매장이 안쪽으로 상당히 크다

우리는 젤 안쪽 개방된 홀로 안내 받았는데,
칸막이 있는 프라이빗한 자리도 많았다

앉으면 물 뭘로 할지 물어봄

스틸워터랑 스파클링 중에 우린 구냥
스틸 워터로 달라고 했다. 물도 유료임

마카오 고든램지 메뉴판

크게 단품 메뉴, 런치 세트메뉴, 디너 세트메뉴
요렇게 구분되어 있는데
런치 세트메뉴는 평일만 적용됨

우린 저녁에 방문해서 일단
디너 세트메뉴부터 확인했다

3코스짜리가 688MOP(약 127,000원),
4코스짜리가 738MOP(약 137,000원)인데

코스 두 개 하기에는 양이 많을 것 같아
4코스 디너세트는 1인만 주문하고,
단품을 하나 추가했다

+ 사이드로 트리플쿡드프라이(감튀)도 추가함(85MOP)

단품 메뉴판

여기서 스테이크 하나 더 주문했는데
뭐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

세트메뉴 주문 시에도 여러 옵션 중에서
몇 가지를 선택해야 하는데,

스타터에서는 Norwegian Salmon and Crab Cake 선택, 스프는 하나로 정해져 있었고,

메인은 비프웰링턴이 유명하길래 골랐는데
비프웰링턴은 100MOP(18,500원) 추가

디저트는 크렘 카라멜로 골랐던 것 같다

식전빵

식전빵이 나오는데 이게 참 맛있음

빵도 빵인데 같이 나오는 스프레드가
짭짤 고소하니 존맛탱

빵은 리필도 돼서 한번 리필해 먹었당

식전빵 맛보고 맛있어서 기대감이 상당히
올라가있던 상태였음..

남편을 위해 위슥히 한 잔 주문하고요~

디너 세트

먼저 스프랑 스타터가 같이 나왔음

스프도 대단히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나쁘지 않았고 나름 만.족스럽게 먹었음

스타터인 연어 게살 케이크는 그냥 쏘쏘..?

속은 대충 이렇게 생겼다
먹을 만은 했지만 솔직히 맛있지는 않았던,,

그리고 이게 고든램지 펍앤그릴의
시그니처 메뉴인 비프웰링턴..!

소고기 겉을 페이스트리로 감싸서 구운
요리인데, 여기꺼는 페이스트리 안에
여러 겹 레이어가 더 있음

비프 웰링턴을 옛날에 다른 데서
한번 먹어본 적이 있는데,
그때도 엄쳥 내 스타일은 아니긴 했지만

고든램지에서는 이게 시그니처라고 하니
뭔가 다르겠지 싶어서 골라봄

근데 저기 레이어 중에서 짙은 갈색 부분이
트러플 향이라고 하던데,
내 코에는 걸레 냄새로 느껴짐^_

하 너무 맛없어서 진짜 못 먹겠더라

고기 부분이라도 맛있었으면
겉에만 떼어 내고 먹었을 텐데,
어째 고기 부분도 맛이 없음.. 퍽퍽하고 노맛..

같이 나오는 소스로 심폐소생을 해볼까 싶어
듬뿍 뿌려 먹었는데도, 소스도 걍 그래서
한 입인가 맛보고 거의 다 버림

진짜진짜 맛없어요!!!!!!!
디너코스 시킬 거면 꼭 다른 추가요금 없는
다른 메인요리 골라서 드시길..

그렇다고 사진용으로 시키기에도
비주얼이 그렇게 어마무시 예쁘지도 않아서
굳이 시켜야 할 이유가 1도 없다

단품 요리

a la carte

그리고 이게 남편쓰가 고른
스테이크 단품인데 부위가 뭐였는지 모르겠당,,

이게 훨~씬 맛있었음

스테이크에는 소스도 이렇게 여러 가지 준다

사이드로 시킨 감튀도 나왔는데
이게 85MOP (약 15,700원)임

양이 적긴 한데 어차피 많이 나와봤자
남길 것 같긴 했다..

마카오 런더너 맛집 고든램지 펍앤그릴 문제점

뭐 음식은 이정도로 소개하면 될 것 같고,,
코스요리에 디저트 사진이 없는 이유.

먹다가 중간에 나왔기 때문임

음식이 맛 없는거야 뭐 어쩔 수 없는데
여기 서비스가 너무 실망스러웠다

직원들이 많은데, 개개인별로 서비스 수준
편차가 너무 심하다고 해야 하나?

처음 안내해준 여직원은 친절하고 좋았는데
중간에 서빙하는 사람들부터 삐걱대더니
콜라를 주문했는데 20분째 안 갖다 줌

중간에 한번 확인해보라고 했는데,
알겠다고 하더니 한참동안 피드백이 없고
콜라는 여전히 안 나옴

주문 누락 얘기하려고 계속 눈 마주치려고
쳐다봐도 본체만체하기도 하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옆테이블
쭝국인 가족 초딩놈이 엄쳥 돌아다니고
동영상 볼륨을 크게 키우고 보면서
주변에 광역 피해를 주고 있어서

직원에게 컴플레인을 했는데
그 사람들이 뭐라고, 가서 말도 못하고
대신 사과하면서 그냥 지켜만 보고 있길래
못 참겠어서 매니저 불러서 화냈음.

제지시키라고 하니까 가서 말은 하던데
이미 밥맛 다 떨어지고 음식도 맛없어서
디저트 갖고오지 말라고 하고 일어났다

거의 30만원 돈 내면서 레스토랑에서
밥 먹는데 이런 거지같으 환경에서
식사를 해야 하냐고요

암튼,, 마카오에서의 마지막 식사였는데
너무 서비스 수준 떨어지는 식당이었고

식전빵 빼고는 맛도 없어서, 여기가 왜
마카오 런더너 호텔 맛집으로 꼽히는지
이해할 수 없었던..

마카오 고든램지 펍앤그릴 가려고 했던
분들이 계시다면 다시 한번 생각 해보시길..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