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드라이브 의정부 대형카페 아나키아 돌아기랑 데이트

서울 근교 드라이브 의정부 대형카페 아나키아 돌아기랑 데이트

예전부터 가보고 싶어서 찜해뒀던

의정부 대형카페 아나키아

돌아기랑 서울 근교 드라이브하고 왔다

아나키아
경기도 의정부시 잔돌길 22

의정부는 잘 모르지만 고산지구 내

산곡동에 위치하고 있음 !

내비 찍고 가다 보면 아파트 단지 뒤로

갑자기 보이는 커다란 건물

주차

주차는 카페 건물에 80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고, 건물 옆쪽 야외 주차장에 60대 가능하다고 함

실내 주차장 입구는 이렇게 생겼고,

여기는 L층이다

평일 오전에 갔더니 L층도 자리가 꽤

비어 있어서 편하게 주차했는데,

L층 아래로 지하 1~3층까지가 주차장이라서

주차 자리 없을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음

주차는 평일은 완전 무료, 주말에는 2시간반

무료인데, 따로 차단기가 있는 건 아니고

출차 시에 주차요원이 영수증을 확인한다고 한다

카페 가려면 엘베로 1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카페 이용안내

카페 이용 관련한 안내들이 여러 개

붙어 있는데, 요약하자면

영업시간: 연중무휴 10~22시

1~3층이 카페, 4~5층이 레스토랑이고

1~2층은 예스키즈존, 3층은 노키즈존,

기갈대는 4층 여자화장실 내에 있음

남자화장실에도 기갈대 설치해주라구,,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은 출입 불가

2층에는 특이하게 팜벤져스라고

창고형 약국이 입점해 있다

영양제나 약 가격이 괜찮다고 하니

카페 간 김에 상비약 사둬도 좋을 듯

그리고 5층은 연회장도 있어서

돌잔치나 기타 행사들 진행도 가능함

의정부 대형카페 아나키아는

매일 음악 공연도 진행하는데,

공연시간이 평일과 주말이 다르니

공연을 관람하고 싶다면 방문 전에

아나키아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1층

그럼 이제 카페 공간별로 살펴 보기

커피 주문하고 빵 고르는 곳이 1층인데,

공간이 진짜 넓다! 대형카페 중에서도 큰 편

빵이랑 디저트, 케익 종류도 정말 많다

한쪽면이 완전 통유리창이라

채광도 좋고,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푸릇푸릇하니 넘 좋았음

1층에도 좌석이 꽤 많은데,

단체 테이블도 6~8인 수준이 아닌

무려 16인석이 있다

홀에 테이블을 꽉꽉 채워넣은 게 아니라

테이블 간격도 널찍하고 좋음

이 맛에 서울근교 드라이브 가쥬

아기의자도 1, 2층 각각에 많이 준비돼 있다

아나키아 메뉴

메뉴도 정말 다양한 의정부 아나키아 카페

커피 종류 외에 다양한 논커피 메뉴가 있어서

커피 못 먹는 사람들도 선택지가 많음

1천원에 디카페인 원두로 변경도 가능하다

아메리카노 7500원 수준으로

서울 근교 대형카페들 평균 가격쯤 되는 듯

원두 선택도 가능하고 드립커피도 있고,

아이들 먹일만 한 주스랑 쉐이크도 있어서

유아 동반 가족들도 만족할만한 메뉴 구성!

어린 아들 빼고는 1인 1메뉴 주문해야 한다는

빵이 워낙 많아서 다 찍진 못했고,

BEST 붙어 있는 것들 위주로 찍어 봤다

평일이라 빵이 조금씩만 나와 있었는데

주말에는 매대 가득 빵이 나오는 것 같았음

음료 가격이 비싼 편이니 빵도 비싸려나

했는데, 의외로 베이커리 가격은 괜찮았다

독특한 메뉴들도 많고, 가격이 비싼 빵은

비주얼 보면 납득이 될 정도로

재료가 듬뿍 들어가 있음

종류가 넘 많아서 고르기 힘들다면

빵 위에 BEST 표시나 인기메뉴 안내를

참고해서 골라봐도 좋을 듯

조각 케익 종류도 꽤 다양하고,

냉장 샌드위치, 두쫀쿠, 팩주스 등도 있다

홀케익 주문도 가능한데,

크기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가격이 착함!

3일 전까지 주문하면 구매 가능하다

빵 구매 후에 포장을 원하면

옆에 셀프바에서 직접 포장해가면 된다

크림빵 등 포장이 좀 어렵거나 곤란하면

직원분이 해주기도 하니 물어보기

빵 포장하는 곳 옆에 음수대도 있고요

주문 완료

빵 두 가지는 따로 포장하고,

먹고 갈 빵이랑 음료는 따로 받음

1년에 몇 번 라떼가 땡길 때가 있는데

아나키아 라떼가 맛있다고 하길래

한번 시켜봄 맛있었다 !

2층

커피 받고 2층으로 올라감

2층이 메인 홀이라 자리 진짜 많다

이렇게 신발 벗고 올라가는 자리도 있는데

아직 못 걷는 돌아기랑 가서 여기 자리잡음

2층도 한쪽 면이 통유리창이라 예쁘고

다양한 형태의 좌석이 있어서

인원이나 목적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제일 안쪽에 있는 공연장 !

그랜드 피아노랑 앰프 등이 준비돼있음

공연까지 봤으면 좋았겠지만

오전에 잠깐 들른 거라 못 봤다. 아쉽

무대 맞은편으로 이렇게 계단식

소파좌석도 많이 있다

맨 뒷자리 앉은 뷰! 앞자리에 사람 앉아도

피아노는 꽤 잘 보일 것 같다

소파석 뒤로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3층 끝에도 이렇게 공연 관람 가능한 자리가 있다

3층

3층은 노키즈존이라, 아기 안고

입구쪽만 슬쩍 둘러 보고 나옴

1,2층과 다르게 블랙 인테리어라

느낌이 확 다르다

룸은 아니지만, 테이블들이 파티션으로

분리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느낌이었음

저녁에 가도 분위기 좋을 것 같다

돌아기랑 데이트

구경 끝내고 자리 잡고 앉기

2층 베드 좌석은 아이 풀어놓기 딱 좋다

베드 좌석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1시간 반만 점유할 수 있는데,

평일에 사람 없는 경우는 상관 없지 않을까 싶음

가방스티커 챙겨 와서 가지고 놀게 하고

엄마는 좀 쉬려고 하는데

자꾸 테이블에 올라가려고 해서

커피 쏟을까봐 조마조마했음 못 쉼

(아직 못 걸어서 신발 안 신는 아기)

엄마 빵 먹는 동안만 아기의자에

앉혀 놓기로 했으나

일부러 스티커를 바닥에 던져버려서

엄마를 소환하고야 마는….

아 근데 아기의자 전부 다 안전벨트가 없어서,

아이 혼자 앉혀 두고 잠시라도 자리 비우면 큰일 남

벨트를 왜 다 없앴을까

청결하게 관리하기가 어려워서 그런가 흑

허겁지겁 빵이랑 커피 먹고

아기랑 놀아주기

물에 자꾸 들어가려고 해서 진땀..

평일 오전에 가니 사람 진~짜 없어서

이쪽저쪽 돌아다니면서 구경시켜줬다

주말엔 사람 많겠지만, 평일 오전에는

한산하고 주차도 편하고 커피도 맛있고

빵도 맛있고 자리도 편해서 만족 !

가끔 아기랑 데이트하러 가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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