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필수코스 그랜드모스크 운영시간, 예약, 복장, 투어 정보

아부다비 필수코스 그랜드모스크 운영시간, 예약, 복장, 투어 정보

왠지 주기적으로 그리워지는
아부다비 앓이를 하며 드디어 써보는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방문기!

아부다비 여행을 한다면 정말로
꼭 가봐야 하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코스다

두바이 시내에서도 차로 70~80분 정도
걸리는 곳이라, 두바이 여행을 길게 한다면
하루 정도는 아부다비 당일치기 투어도
포함하는 것을 추천함 !

두바이도 좋지만, 아부다비가 정말 매력있다능,,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Al Rawdah – W54 – Abu Dhabi – 아랍에미리트

기본 정보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는
아부다비의 상징과 같은 곳으로,
이슬람 건축의 걸작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모스크 중 하나로
축구장 약 4개 크기이고,
1000개 이상의 기둥, 82개의 돔들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는 이슬람 사원이다

건축물 자체로도 멋지지만 관람 포인트
몇 가지 짚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메인 돔 : 직경 32.2m, 높이 85m 거대 돔

세계에서 가장 큰 카펫 : 5,627m² 크기

화려한 샹들리에들 : 수백만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과 금으로 장식한 7개의 샹들리에

입장료 및 방문 예약 방법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방문하려면 예약이 꼭 필요하다

예약은 방문일 한 달 전부터 가능하고
>공식 예약 사이트(클릭)<에서 하면 됨

몇 가지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이메일로 입장 QR코드를 보내준다
미리 저장해두고 입장 시에 보여주면 됨!

방문 시간대의 경우 15분 간격으로
촘촘하게 선택할 수 있는데,

만약 해당 시간에 방문하지 못하더라도
당일 큐알코드가 있으면 시간은 딱히 신경쓰지 않으니 꼭 정확한 시간으로 예약 안 해도 된다

운영시간

관람 가능 시간은 09시부터 22시까지인데

일요일은 22시 30분까지 조금 더 오래 있을 수 있고, 금요일은 중간에 못 보는 시간(12~15시)이 있음

또한 라마단 기간에는 운영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미리 체크하고 방문하기!!

나는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를
낮에 한 번, 밤에 한 번 다녀왔는데
낮과 밤 모두 너무 멋진 곳이라

아부다비에 오래 머물거나 여러 번 간다면
두 타임 다 보러가는 걸 추천하지만
한번만 들른다 해도 어느 시간대에 가든
아쉽지는 않을 듯

다만, 개장 직후에 가면 사람이 없어서
한적하게 관람이 가능하고,
일몰 시간대에는 석양빛에 물든 모스크가
심하게 아름다워서 사람이 젤 많다고 !

가는 법

우리는 차 렌트를 해서 직접 운전해서 갔고,
지하주차장은 매우 널널하다 !

내비게이션은 WAZE 앱 이용하면 됨
(한국어 안내음성 지원)

모스크 안까지 바로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는 없고, 모스크 바로 앞쪽에 있는
수크알자미 Souq Al Jami’ 쇼핑몰에서
지하 입구를 통해 모스크로 갈 수 있다

저기 보이는 유리돔 형태의 조형물이
수크알자미 쇼핑몰 상징 !

쇼핑몰 안에 식당, 카페, 상점들이 있는데
우린 방문 전에 식당 들러서 밥 먹구 감

한국인 가이드 투어

자유여행이 어렵고 낯설게 느껴진다면
한국인 가이드 투어 상품들도 많다

두바이, 아부다비 공항 및 호텔 등지에서
픽업 및 드랍을 해주는 투어라

두바이 여행하면서 당일치기로
아부다비로 넘어와서 여행하거나,
유럽 등으로 가는 길에 아부다비
스탑오버로 여행하는 경우

복잡하게 렌트나 대중교통 이용할 필요 없이
투어 상품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

그랜드모스크 외에도 아부다비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들을 들르는 투어라
이 정도 보면 아부다비의 절반(?)정도는
다 가본 거라고 생각하면 됨

그랜드모스크 복장 규정

아부다비 그랜드 모스크에 입장하려면
엄격한 복장 규정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

모스크 가는 길에 이런 규정 안내가
여러 번 나와 있는데, 남자보다는 여자가 빡셈

여자는 머리카락을 전부 가려야 하고
팔다리도 밖으로 보이면 안 됨.
롱치마여도 발목이 보이는 길이는 안 되고
발등까지 덮어야 함

남자는 머리 안 가려도 되고, 반팔은 가능함.
민소매나 반바지는 안 됨 !

남여공통 투명한 시스루 옷, 타이트한 옷,
비속어가 적힌 옷도 금지!

근데 의외로 신발은 좀 프리해서
쪼리 슬리퍼나 샌들처럼 발가락 보이는 건 갠춘함

규정을 일일이 신경쓰기 힘들다면
기념품으로 전통의상인 아바야를 사입으면
걱정 없이 복장 규정 통과이긴 한데,

잠깐의 관람을 위해 사기 아깝다면
그냥 품 넉넉한 상하의 입고 커다란 스카프만
하나 챙겨 가서 머리카락만 가리면 된다

나는 두바이 아부다비에 여러 번 방문했고
앞으로도 또 갈 것 같아서 첫 방문 시
아바야를 하나 구입했음
머리에 두르는 것까지 세트다

근데 자꾸 스카프가 흘러내려서
고정이 잘 안 됐음. 미리 준비 가능하다면
옷핀 서너 개 챙겨가는 것 추천함!

모스크 안에서 스카프가 내려가서
머리카락이 보이면 직원들이 와서 경고함

복장 제대로 갖추라고 한다
퇴장 때까지 방심하지 말고 예절 잘 지키기!

기타 주의사항

무슬림들에게 매우 신성한 공간인만큼
복장 외에도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음

시끄럽게 떠들기 금지
사진 찍을 때 포즈 금지(브이, 하트 등)
커플끼리 애정표현 금지(손잡기도 X)
상징물 사용 금지(단체 깃발, 엠블럼 등 노출 X)

남편쓰랑 무심코 손잡고 걸었다가 혼났음

사진 찍을 때도 그냥 손 내리고
서있는 포즈만 가능하다. 어깨동무도 노노

뚜껑으로 잠기는 물병까지는 반입이 되고
그외의 음료수나 음식은 반입 금지!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야경

먼저, 첫 방문이었던 밤시간대 관람

해가 지면 황금빛 조명이 켜지는데,
낮에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낮에는 전체가 새하얀 느낌이라면 밤에는
달빛이 비춰 좀 더 로맨틱한 느낌이다

폰카메라로는 웅장함과 화려함을
미처 다 담을 수 없는 곳..

대리석 기둥과 벽면, 천장이 멋지쥬

천장에 돔 안쪽으로 멋진 문양이 있는데
딱 정중앙에서 찍고 싶었으나 살짝 실패

대칭의 멋이 있는 건축물,,


이슬람 종교 자체에는 거부감이 있지만,,

예술적인 면에서 보면 웅장한 규모,
섬세한 디테일, 빛과 공간의 조화 등
종교적 의미를 넘어선 아름다움을 지닌 곳..!

요 정도 셀카는 됩니당

건물 중앙에 광장(?) 같은 곳이 다
기도하는 곳이라고,,

여긴 다른 곳이지만 이런 식으로..?

달이 뜨니까 더 멋진 야경 !

실물로 봐야 이 웅장함과 멋짐이 느껴진다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꼭 가보시길

우리 셀카 진짜 안 찍는 편인데
여기서는 왜인지 자꾸 찍게 됨_

참고로 못생겨서 가리는 것 아님미다
^^

위에서 언급한 관람 포인트 중 하나!
바로 화려한 샹들리에들이다

화려할 뿐만 아니라 크기도 거대함

독일의 Faustig Crystal Chandeliers에서
제작한 샹들리에들이라고 하는데,

수백만 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과
황금으로 장식되어서 매우매우 화려하다

기념사진 찍어줘야 겠쥬?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는 시계(?) 같은 것도 찍어봄

입장 후에 사람들 이동하는 동선 따라
관람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퇴장하게 되는데,

우리가 딱 나왔을 때 버기카가 보여서
태워 달라고 했다

무료로 탈 수 있고, 입구쪽까지 태워주심!

움짤에 잘 보면 모스크 주변으로 물이 있는데,
총 10개의 파란 타일로 된 직사각형 연못이
모스크를 둘러싸고 있다고 함!

명칭은 거울연못이라고 부르는 듯

야경 구경 끝 !

퇴장하다보면 자연스레 기념품샵에 들르게 되고, 사진엔 없는 다른 마그넷 하나 샀다

낮시간에 재방문

야경도 너무 멋졌지만, 낮에 뽀얗게 보이는
그랜드 모스크도 꼭 보고 싶어서 재방문!

남편쓰는 세 번째 방문..
무슬림도 아니고 이제 고만 가도 될 듯

캬~~ 이 새하얀 모습이 보고싶었음

낮과 밤 둘 다 멋있지만 분위기가 확 다르다.
어느 쪽이 더 멋진지는 못 골라…

하필 이 때 한여름이라 진짜 더운 날이었음.
밖에서 1분만 걸어도 땀 줄줄

그치만 또 아바야를 입어야져..?

바람도 잘 안 통하고 땀 흡수도 1도 안 되는 싸규려 소재라 진짜 힘들었다

심지어 빛을 다 흡수하는 검정색,,

건물이 흰 색이라 빛 반사가 심해서
낮시간에 방문 시에는 선글라스를
꼭 착용하고 가기를 추천함

대낮에는 눈이 너무 부시다

웅-장

덥지만 남는 건 사진뿐

지금 보니까 인형도 가져가면 안 되는 듯..?
그리고 신나게 영상 촬영하는 것도
안 된다고 하는 것 같쥬?

낮에 보니 거울 연못도 더 잘 보이는 것 같고

위에서 하도 설명을 많이 해서
더 이상 할 말이 별로 없는,,

벽 무늬도 그림 아니고 색깔 돌(?)로
만들어진 그림이었음

낮에 보니 황금색이 더 또렷하게 보이는 느낌!




낮과 밤, 언제가 더 멋진 것 같으신가용


또 봐도 멋진 샹들리에

저렇게 똑같이 생긴 샹들리에가
한 줄로 쭈루룩 설치돼있음 !

그리고 이 카펫 !

세계에서 제.일 큰 한 장짜리 카페트로,
사진에 보이는 면적보다 훨~씬 크다

이란에서 수작업으로 만든 카펫으로,
5,627제곱미터 크기니까
국제 규격 축구장 면적의 약 80%정도라고 함




다 둘러보는데 걸린 소요 시간은
처음엔 30분 정도, 두 번째 때는 20분 정도 걸렸다

생각보다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음!

출산 이슈로 몇 년간은 못 갈
그리운 아부다비..!

아부다비 필수코스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여행 정보 정리 끝~~~

아부다비 투어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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