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렌터카 오릭스렌트카 후기 및 무인 주차장 이용방법
비행시간도 짧고 날씨도 좋은 휴양지라
아이 동반이나 부모님 효도여행,
태교 여행으로 인기 많은 일본 오키나와 !
오키나와의 지리적 특성이나 대중교통,
아이와 부모님 등 관광객 특징을 고려하면
오키나와에서 렌트카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차가 없다면 공항에서 멀지 않은
나하 시내 정도만 관광할 수 있고,
오키나와의 대표 관광지인 츄라우미 수족관,
만좌모, 코우리대교 등 주요 명소들을
둘러보는 것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음
6박7일동안 직접 렌터카를 이용해 보니
우핸들 운전도 적응하니 금방 할 만 했고,
주차장도 대부분 잘 돼있어서
어딜 가든지 교통 걱정 없이 다닐 수 있어서 좋았다!
물론 운전자가 음주를 못 한다는 단점이..
오키나와 렌트카 예약하기
우리는 렌터카 업체를 한 눈에 비교하며
최저가를 확인할 수 있는 클룩에서 예약했다

차량 크기별, 금액대별, 연료 종류별,
업체별로 필터링해서 볼 수 있어서
내가 찾는 조건의 차량을 쉽게 찾을 수 있음
모두 한글로 볼 수 있어서 편하고
통화도 원화로 조회할 수 있다
오키나와 렌터카 대표 업체 비교
워낙 업체도 많고 차량도 다양해서
어떤 업체를 고를지 모르겠다면
아래 비교 표를 참고해서 고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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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조건 |
추천 업체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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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객 최다 |
토요타(Toyota), 오릭스(Orix) |
일본 최대 규모. 이용객이 많아 신뢰도가 높고, 차량 대수가 많아 매진 우려가 적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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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
타임즈(Times), 버젯(Budget) |
대형 업체 중 프로모션이 잦아 클룩 등에서 예약 시 가장 저렴하게 뜨는 경우가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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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차량 상태 |
닛폰(Nippon), 오아시스(Oasis) |
닛폰 – 3년 이내 신차 위주로 운영해 컨디션이 좋음. 오아시스 – 알파드 등 고급 밴 특화 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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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가능 |
유아이(You I), ZH 렌터카 |
한국인 직원이 있거나 한국어 대응 서비스가 잘 되어 있어 초보 여행자에게 인기 많음. |
이 이외에도 많은 업체들이 있으니,
꼭 위 표에 없는 업체더라도
블로그 후기를 잘 찾아보고 이용하면 된다
대부분의 업체들에서 공항 셔틀이나
아기 카시트 등은 잘 갖춰져 있으니
보험 범위나 차량 연식, 금연차량 등
다양한 항목들을 고려해서 고르기 !!
클룩에서 렌트카 예약하는 방법
1. 클룩 렌터카 페이지 접속
2. 장소와 날짜 설정하기 (보통 나하 공항)
3. 차량 크기 선택(미니, 준준형, SUV 등)

참고로, 짐까지 싣는 걸 고려하면
승차 인원에 딱 맞는 인승 차량보다는
한 단계 큰 차량을 예약하는 게 좋다
우리는 어른4, 아기1(카시트) 였는데
7인승 승합차량을 렌트했고,
캐리어까지 다 실었을 때 조금 비좁았다^^;

4. 원하는 조건으로 필터링하기
보험, 좌석 수, 연료 종류, 무료취소 등
5. 차량 선택하기
인원 수와 캐리어 갯수 고려해서 선택
6. 운전자 정보 입력
7. 결제 및 바우처 확인
결제를 진행하고 메일로 날아온 바우처
상세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하기
여기서 3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2천원, 3천원, 7천원 할인쿠폰이 있으니
소진되기 전에 빠르게 등록해서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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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코드 |
사용 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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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이상 구매시 2천원 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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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쿠폰 각각 1계정 당 1회만 사용 가능하고
사용 기한은 3월 31일까지 !
일부 상품을 제외한 모든 클룩 상품에
적용되는 쿠폰이라, 꼭 렌트카가 아니어도
다른 입장권 등 결제할 때 쓰면 된다
클룩 렌터카 보험 옵션
위 4번 단계에서 보험 옵션은 뭘로 선택해야
할 지 고민일텐데, 설명을 해보자면

클룩 프로텍트 케어는 여행자보험 성격으로,
운전자와 일행의 신체적 사고 등을
보장하는 부가서비스라 필수는 아니고
여행자보험을 따로 드는 게 더 낫다
차량사고 보장은 사고 시 발생하는 수리비
자기부담금(면책금)을 없애주는 옵션이고
휴차손실보상제도NOC은 사고로 인해
차량이 영업을 못 하게 됐을 때 그 기간만큼
업체에 물어줘야 하는 손실금을 대신 내주는 옵션이다
각각 보장하는 내용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어느 하나만 선택해서는 완벽 방어가 안 됨.
사고가 났을 때 단 1원도 안 나가게 하려면
차량사고보장+휴차손실보장제도
둘 다 선택하면 풀커버(완전면책)가 되는 것!
근데 만약에 이 두 옵션을 모두 선택했더니
원하는 차량이 화면에서 사라진다면,
그건 해당 업체가 클룩을 통한 사전
보험결제를 지원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선택하지 않고 차량을 예약한 뒤
차 빌릴 때 카운터에서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오키나와 나하 공항 렌터카 셔틀 타는곳
예약을 잘 했다면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
내려서 렌트카 셔틀을 타러 가야겠쥬?

먼저 국제선 도착 층에서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공항 곳곳에 버스 택시 렌터카 표시가 있는
표지판이 있으니 그거 잘 따라가면 됨
국제선 터미널과 연결되어 있는
국내선 터미널 쪽으로 이동해야 한다

여기 그림에 자세히 나와 있음

국내선쪽으로 넘어 가서, 쭉 직진하다가
렌터카 표시(차 위에 R깃발) 따라서
다시 1층으로 내려가면 된다

밖으로 나가서 횡단보도를 하나 건너 가면

이렇게 렌터카 업체들 셔틀 차량이
쭉 늘어서있다

렌트카 예약 시 받은 바우처에 보통
셔틀 승강장 번호가 같이 나와 있으니
그거 보고 찾으면 되고, 아니면
곳곳에 서 있는 직원들에게 업체 이름만
말하면 손가락질로 어딘지 알려줌

우리는 오릭스를 이용했고,
확실히 셔틀버스가 다른 업체들보다
크고 쾌적했다 !

셔틀버스 탑승~ 버스 안에
짐 싣는 곳도 따로 있어서 보관하면 된다

다만 셔틀에는 카시트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아기는 안고 타야 한다

렌터카 영업소들까지 이동하는 데는
보통 15~20분 정도 걸림
오릭스만 그런 게 아니라 대부분 업체가
넓은 부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공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영업소가 있음
대신 오릭스는 셔틀버스가 자주 다니고
사람이 별로 안 타고 바로 출발해서 좋다
큰 버스에 우리 가족이랑 다른 가족
두 팀만 탔는데도 바로 출발하셨음!

오키나와 풍경 보면서 좀 가다 보면

이렇게 렌터카 영업소가 뿅
차량 인수하기

카운터에서 예약 확인 후 이런저런
설명을 듣고 나서 차량 인수하러 가면 된다

카시트도 진짜진짜 많아서, 수량이 부족해서
못 빌리는 경우는 없지 않을까 싶다

반납 전 주유는 영업소 가까운 곳에서
넣어야 하는데, 풀탱크 상태로 반납하기 위해서임
근데 근처 주유소 비싸다..^^
웬만하면 다른 싼곳에서 많이 넣고
요 근처 와서는 만땅까지 조금만 채울 수
있도록 하는 계획하는 게 좋을 듯



이런 설명서들도 꼼꼼하게 읽어 보시고요

이제 차 가지러~ 주차장이 진짜 넓다

키를 받고용. 2024년 6월식 차량이라
넘 새거고 깨끗하당.

예약할 때는 토요타 복시로 했으나
동급 차량으로 제공될 수 있는데
우리도 동급인 토요타 노아로 받게 됐다
복시와 노아는 거의 쌍둥이급 차라서
프레임, 엔진, 내부 공간성, 시트 구성
등이 모두 똑같고 디자인만 살짝 다름
그래서 혹시 복시 예약했는데 노아 받아도
불만을 가질 필요가 없다

렌터카 파일은 반납할 때까지 차 안에
잘 가지고 다니면 됨

카시트 튼튼하게 설치됐는지 확인하고

짐도 실어 봄아직 부모님 오시기 전이라
세 명 짐만 넣으니 넉넉쓰

카시트 착석감이 어떠신지..?

카시트가 새거는 아니라서 사용감이
있기는 했지만, 메이드인 재팬이라
품질은 좋을 것이라 믿고 썼다
또한 오릭스 같은 대형 업체의 경우
사고 이력이 있는 카시트는 폐기한다고 하니,
조금 낡았다고 해도 사고가 없었던 물건임!

처음 운전해보는 우핸들..
초보운전자라면 어려울 수 있는데
이미 국내에서 운전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조금 다니다 보면 금방 적응 된다
오키나와에서는 실수로 역주행하는
차량들이 종종 있어서 현지인들도
(화나겠지만) 그냥 기다려준다고 함…

혹시 복시 센터페시아 궁금할까봐 찍어봄
내비는 그냥 차량 순정 내비를 많이 쓴대서
순정 내비로 다니긴 했는데, 가장 효율적인
길이 아닌 이상한 경로로 알려줄 때가 있어서
조수가 구글맵을 같이 보면서
알려줘야 할 때도 있다
순정 내비도 한국어 지원은 잘 됨
구글 맵코드 이용하기
그리고 일본에서 내비를 이용할 때
알아두면 좋은 게 구글 맵코드인데
구글에서 장소를 검색해 주소를 복사하고
Japan Mapcode 사이트에 붙여넣으면

저렇게 맨 아래에 번호가 나온다.
중간에 광고 많이 나오는데 무시하고
맨 아래를 보면 된다
그 번호를 순정 내비에 입력하면
검색으로는 안 나오던 목적지가 뜸 !
오키나와 톨게이트
오키나와를 남북으로 오가면서
고속도로를 타다 보면 톨게이트를
여러 번 지나가게 될 건데,
국내랑 똑같이 멈춰서 현금이나 카드 결제
하거나, 하이패스인 ETC를 이용할 수 있다
렌터카 영업소에서 ETC 카드를 빌리면
반납할 때 이용한 요금만큼 결제하면 돼서
편리한데, 대여비는 보통 330엔 정도 한다.

우린 깜빡하고 안 빌려서 그냥
카드로 통행료 내면서 다녔는데,
오래 기다린 적은 없어서 그닥 안 불편했음
일본 차 번호판 이야기
차 타고 다니다 보면 남의 차
번호판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관광지라 렌터카가 정말 많다
위 차량과 같은 (와) 또는 (레) 번호판이
렌터카인데, 운전미숙자의 비율이
높을 수 있으니 와, 레 조심하기..^^

가끔 이렇게 알파벳 대문자도 보이는데
오키나와 미군들 차량이다
미군 차량과 사고 나면 처리가 복잡하다고 하니 미군 차와는 안전거리를 충분히 두기
그밖에 노란 바탕은 미니 경차,
초록 바탕은 택시 등 영업용 차량이다
주유소 이용하기
셀프주유소인 경우에는 해당이 없지만,
직원이 주유해주는 주유소의 경우
그냥 막 들어가서 주유기 앞에 정차하는 게 아니라
직원이 안내해줄 때까지 입구에서
잠깐 기다리고 있어야 함

출처 – 구글맵 로드뷰
제일 많이 보이는 주유소가
사진 속 에네오스(ENEOS)인데
암튼 직원이 안내하는 주유기 앞에 차를
세우고 유종과 리터를 얘기하면 된다
카드 결제도 차 안에서 다 할 수 있음
차량 반납하기

반납하러 옴~ 간단히 차량 상태 확인하고
짐 두고 내린 거 있는지 봐주시고,
별로 까다로운 절차 없이 반납이 완료 된다
대형 업체들을 이용하면 쿨해서 좋은 듯

다시 공항 가는 셔틀 타러~

렌터카 덕분에 온 가족이 편하고 안전하게
여행 잘 했다. 운전해준 남편도 최고!
무인주차장 이용하기
오키나와 여행하다 보면 국제거리 등에서
무인으로 운영되는 코인주차장을
이용할 일이 종종 생긴다

주차장은 우리나라처럼 P표시가 있고
빈자리가 있으면 초록 글씨로 空자가
써있는 경우가 많고, 만차 시에는
빨간 글씨로 満자가 표시되어 있음
이제 빈자리에다 주차를 하면 되는데,
위 사진처럼 바닥에 번호 말고 무슨
글자가 써 있으면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보통 이런 안내판에 설명이 나와 있음

1번은 경차 전용이었던 것!
경차칸 외에 월주차 칸도 있고 그래서
애매하면 주차 전에 잠깐 세워서
안내판 확인 후에 이용하면 된다
차량 입고 3분 후에는 바퀴를 막는 락판이
올라가기 때문에 잘못 주차했어도
차를 빼려면 주차비를 내야 함..

그리고 보통은 코인 주차장은
현금만 가능하고 카드가 안 됨.
그래서 렌터카 이용 시에는 현금을
조금씩이라도 가지고 다니는 게 좋다

주차비 내는 방법은 어렵지 않으니
번역기 써서 읽어 보고 따라하면 됨
이렇게 해서 렌터카 예약부터
주차장 이용까지 자세히 써봤음미다,,
즐거운 오키나와 여행 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