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우메다 교토까지 하루카 열차 타는법 시간표 예약

오사카 여행의 첫 관문인 간사이공항!
오사카 여행에서 숙소로 많이들 선택하는 곳이 난바와 우메다 지역이고, 공항에서 교토로 바로 가는 여행객들도 많죠.
이때, 목적지에 따라 이용해야 하는 교통수단이 달라져요.
간사이공항에서 난바 : 라피트 열차
간사이공항에서 우메다/교토 : 하루카 열차
라피트 열차 타는법과 티켓 예약, 시간표 등 자세한 정보는 아래 포스팅에 정리해놨으니 참고하시구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하루카 열차 타는곳, 티켓 할인 예매, 시간표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볼게요.
간사이공항에서 우메다/교토
공항에서 우메다, 교토로 이동할 때 가장 빠르고 정시성이 보장되는 수단이 바로 JR하루카 특급열차예요.

공항 리무진버스도 이용할 수 있지만, 하루카가 시간적으로나 쾌적함 등에서 리무진을 압도해요. 버스에는 없는 화장실도 열차에는 있죠. 저는 공항에서 우메다나 교토로 바로 갈 때는 늘 하루카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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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리무진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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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
약 45~48분 |
약 50~7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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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성 |
99% 정확성 |
출퇴근 시간, 주말 및 기상 등으로 인해 교통 상황이 달라질 수 있어, 소요 시간이 매번 달라짐 |
버스로 이동 시에 한신고속도로를 타게 되는데, 상습 정체 구간이 많은 도로예요. 그리고 특히 여름철 비가 많이 올 때에는 예상 소요시간이 90분 이상 늘어가는 경우도 빈번하다고 하니 반드시 이 부분을 고려해서 이동수단을 결정하세요.
하루카 열차 타는곳
간사이공항 입국장으로 나와서 열차 타는 곳까지 사진으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아주 쉬워요.

짐 찾고 나와서 좌측을 바라보면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보여요. 에스컬레이터 근처에 엘리베이터도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서 철도 표시를 따라 가면 됩니다.

밖으로 나가요.

구름다리를 건너 간사이공항역사 건물로 이동하면 됩니다.

이제 여기서 티켓 발권 및 열차 탑승 하실 수 있어요!


티켓오피스에서 직원에게 유인발권 하거나, 티켓판매기에서 직접 발권할 수 있어요.
하.지.만..!!
현장 발권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사전 예약보다 많이 비싸거든요.
티켓 미리 예약해야 하는 이유
티켓을 미리 예약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현장에서 실물 티켓으로 교환하지 않고 QR코드로 바로 탑승이 가능해서 편리하기까지 합니다.
하루카 티켓 가격 예약/현장 비교해드릴게요. 성인 티켓 가격이에요. 아동(만 6~11세)은 여기서 반값 정도 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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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예매 가격 |
현장발권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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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행 (오사카역 하차) |
일반석 자유석 |
X |
238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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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석 지정석 |
291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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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석(일등실) |
X |
368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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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행 (교토역 하차) |
일반석 자유석 |
X |
296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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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석 지정석 |
349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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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석(일등실) |
X |
426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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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차이나죠? 온라인 예매의 경우 [일반석 지정석]만 가능해요. 자유석이나 일등실은 현장 발권만 가능합니다.
근데 자유석보다 내 자리 지정해서 가는 지정석이 더 좋은데, 지정석을 사전에 예약하고 가면 자유석보다 싸잖아요!? 미리 예약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클룩이나 마리트 같은 사이트에서 예약 가능한데, 위 표의 가격은 최저가인 클룩 기준이고, 마리트는 2천원 이상 비싸더라구요. 마리트에서는 우메다행이 17,984원이었어요. 저는 클룩을 추천해요!

혹시나 여행이 취소되거나 일정이 변경되었을 때, 전액 환불도 가능해서 부담 없이 예약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참고로 만 0~5세까지의 유아동반 시에는 어른1인당 2명의 유아까지는 무료로 탑승이 가능해요. 다만, 유아들은 별도의 좌석을 점유할 수 없고, 보호자의 좌석을 함께 이용해야 해요. 좌석 점유를 원한다면 아동 티켓을 구매하시면 됩니다(아동티켓도 클룩 예약 가능)
하루카 시간표
하루카 열차 시간표도 보여드릴게요. (26년 3월 최신버전)

이게 JR 공홈에서 제공하는 시간표인데, 보자마자 깝깝하죠… 흰 건 종이고, 검은 건 글씨고
그래서 가장 많이들 하차하시는 오사카역과 교토역 도착시간만 빼서 따로 정리했어요.
참고로 오카사역에서 신오사카역까지는 5~6분 소요되니, 신오사카역 하차하실 분들은 오사카역에서 5~6분만 더하시면 예상 도착시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당!

평일과 주말 시간표가 달라요.

위 이미지 캡쳐해두시고, 비행기 착륙할 때쯤 확인하세요
열차 타는법
사전 예약이든, 현장 발권이든, 티켓을 소지했다면 이제 탑승하러 가봅시다.

매표소 바로 맞은편이 탑승구예요. 빨간색은 난카이(라피트), 파란색은 JR(하루카)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하루카 타실 분들은 파란색으로

간사이공항 JR 하루카 열차 승강장은 4번이에요. 3번은 관공쾌속이라는 급행지하철 타는 곳이에요.

오잉? 근데 4번 승강장에 하루카가 아닌 관공쾌속 지하철이 정차해 있네요. 간혹 이렇게 지하철이 서있을 수 있는데, 당황하지 말고 그냥 기다리시면 됩니다!
하루카 열차 시간표에 맞게 제때 되면 열차가 들어 와요.

바닥에 열차칸 번호가 나와 있으니, 미리 해당 칸에서 대기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1호차는 그린카(일등실), 2~4호차는 일반석 지정석, 5~9호차가 일반석 자유석입니다.


열차 얼굴 부분을 놓쳐버렸어요 지하철이랑은 확 다르게 생긴 이런 열차가 하루카예요.

모든 하루카 열차는 헬로키티 캐릭터로 꾸며져 있어요. 외관부터 헬로키티가 그려져 있는 열차도 있고, 내부에만 있는 열차도 있더라구요.

안에 캐리어와 짐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자리로 들어가기 전에 큰 짐은 여기에 보관해 주세요.

저는 이번에는 급하게 이동하느라 깜빡하고 사전 예약을 못한 김에(?) 특실을 이용했어요.


일반실은 좌석이 2-2 배열인데, 특실은 1-2 배치라 좌석이 좀 더 넓고 쾌적합니다.


가방 걸이도 있고, 발판도 있어서 편했어요. 기차라서 버스처럼 멀미할 일도 없고 좋습니다

팔걸이에서 작은 테이블도 꺼낼 수 있답니다.

이번에는 우메다에 호텔을 잡아서, 오사카역에 내렸어요. 우메다가 목적지이신 분들은 가시려는 숙소가 오사카역이 가까운지, 신오사카역이 가까운지 미리 확인하시고 내리세요.
오사카역/신오사카역까지의 요금은 같아서, 둘 중 아무데서나 내려도 돼요.

열차 내부에 화장실도 여러 개 있어요. 어느 칸에 열차 및 편의시설이 있는지 곳곳에 나와 있으니 편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화장실도 헬로키티!
설명이 길어져서 복잡하게 느끼실 수 있지만, 실제로 이용해보면 국내랑 비슷하게 쉬워요 클룩에서 미리 승차권 예매하고 가시는 것만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