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하카타 호텔 포르자 하카타에키 치쿠시구치2

후쿠오카 하카타 호텔 포르자 하카타에키 치쿠시구치2

갑자기 떠났었던 8월 후쿠오카 여행

며칠 전에 갑자기 항공권 끊고는

급히 알아보고 결정한 호텔이었는데

전반적으로 다 괜찮아서 다행이었던 곳

하카타역 근처 작은 호텔

포르자 하카타에키 치쿠시구치

포르자 하카타에키 치쿠시구치2
1 Chome-13-3 Hakataekihigashi, Hakata Ward, Fukuoka, 812-0013 일본

포르자 FORZA라고 일본 체인인가본데,

하카타역 근처에 두 군데가 있어서

예약 후에 둘 중 어디인지 잘 보고 가야 한당

우린 1 아니고 2로 예약_

하카타역에서 5분 정도 걸어서 도착

근데 체크인 후에 알았는데

하카.타역 동편 6번출구로 나오면

호텔까지 도보 1분 거리다_

단, 이 출구는 엘베 에스컬레이터 없고 계단뿐..

후쿠오카보다는 오사카를 가고 싶었는데

하필 그때쯤 일본에 태풍이 지나간다고 해서

영향 없던 fukuoka로 결정

항상 멀찍이 앞서가는 저 분..

FORZA라고 귀엽게 호텔 표시 돼있는데

색깔도 폰트도 뭔가 힙하고 맘에 들었음

외관을 보면 알겠지만

고급진 호캉스용 호텔은 아니고

잠만 자기 좋은 3성급 호텔이당 🙂

들어가면 바로 체크인 카운터 보이고~

로.비랑 대기 공간도 깔끔쓰

체크인 시간은 오후 2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라고

그나저나 여기 완젼 MZ 재질인 게

체크인 도와주는 직원이 있지만

반 셀프 시스템..?

화면 보면서 예약 확인하고 터치하고

결제도 직접 하고 카.드키도 기계에서 나와서

셀프로 get하는 형식임

후쿠오카 여행 시에는 숙박세가 있어서

예약한 숙박비 외에 추가로 200 or 500엔을 내야 함

자세한 건 위 사진을 참고하세용

3박 했는데 왜 화면에 저렇게 나와 있는 지 모르겠네^^;

호텔 예약은 다 남편이 해서

뭐가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3박 했당. 대략 가격대는 저정도!

아부다비 두바이 갔다 와서 보니

새삼.. 일본 호텔 비싼 게 더 잘 느껴지네

일.본 현금투입구는 신기하게

지폐 여러 장 한번에 넣어도 됨 !

모르고 한 장 한 장 넣으려고 했다가

뭉텡이로 넣으라고 해서 띠용했당

모든 비용 결제가 끝나면 기계에서 카.드.키가 나옴

영수증에는 총 55,065엔으로 잘 나왔군?

배정받은 방은 1003호였다

웰컴드링크도 있다고, 투숙기간 내에

특정 시간대에 프론트 오면

와인을 준다고 했던 것 같은데

우리는 하도 밖에 싸돌아.다녀서 그 시간에

프런트에 가질 못해서 무슨 와인인지 모르겠당

바틀은 아니고 글라스로 줄 것 같음

1층에 조식당도 있는데

원래도 호텔 조식을 거하게 즐기지 않기도 하고

특히나 일본은 밖에 맛있는 게 많아서

조식 포함 안 했당_

대신 커피 머신이랑 전자렌지 있어서

공쨔로 모닝커피 마실 수 있음

머무는 동안 한 번 마셨당 희희

그리고 전자레인지 아래에 보면

일회용 포크, 숟가락, 젓가락 등등 있어서

방에서 편의점 음식 꺼내 먹거나 할 때 유용함

그리고 같은 층 안쪽으로

코인세탁실, 얼음 머신도 있으니 잘 활용하세유!

엘베는 두 대뿐이었는데도

머무는 동안 큰 불편함 없이 이용함

엘리베이터 앞에도 각종 어메니티들이 있음

방에는 다회용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있고

여기서 추가로 필요한 것들 챙겨가면 된당

클렌징 밀크랑 헤어팩, 헤어브러시,

기초화장품, 일회용 면도기, 면봉, 입욕제가

낭낭하게 채워져 있음 ! 넘 조타

특히 저 헤어팩 매일 넘나 잘 썼음_

비싼 건 아니겠지만 일본제라서 그렁가

부들부들하고 좋았음 호호

11층이 초고층인데 10층 주셨네

도쿄에서 묵었던 호텔은 최.고층이

흡.연 객실이었는데 여기는 알아보니

다행히 전부 금연객실이었음 !

근데 일본은 아직도 hotel에서 담.배 필 수 있어서

예약 시 금연 객실인지 확인은 해야 함^_

우린 항상 조용한 방, 끝방으로 달라고 해서

이번에도 맨 끝방 받기 성공 !

룸타입은 그냥 졔일 기본룸,,

아마 디럭스 더블룸?으로 했던 것 같음

10, 11, 16호처럼 큰 방도 있음~

그럼 객실 한바퀴 영상으로 먼저 한번 보시고용

보시.다시피 방은 쪼매난 크기_

20제곱메다 정도?인데 알차게 채워놓음

더블 베드랑 소파 체어, 선반 겸 미니바

그리고 욕실까지 꽉꽉

생수 두 병 주고요, 서랍장 열어보면

냉장고랑 드라이기랑 뭐 이것저것 숨어 있음

쓰레기인지 아닌지 구분이 잘 안 되는지

버릴 것들에는 garbage 스티커를

붙여달라는 안내문이 있었음

침대는 막 큰 사이즈는 아니었지만

성.인 둘이 자기 불편한 사이즈는 아니었당

침구도 갠춘했음

작지만 깔끔하고 냄새 같은 것도 없고,,

3일 동안 부대끼며 잘 지냈던 귀여운 호텔

소파이지만 거의 앉지 않고 짐 올려놓는 곳..

창밖 뷰도 환상적이다^^

실외기 뷰

구석구석 더 둘러보기

그래도 호텔이라고 이런저런 것들

갖추고 있긴 합네다..

드라이기는 욕실에 없고 거실(?) 서랍에 들어 있음

그리고 공기청정기 같은 게 있는데

버튼이 다 한자, 일본어로 돼있길래

파파고 번역기 돌려봤는데도 모르겠어서 걍 안 씀^_

아참 옷장도 따로 없고 출입문 앞쪽

화장실 옆 오목한 공간에

행거만 걸어둬서 옷장처럼 쓰고 있닼

니혼진들 공간 활용 대박적..

하카타역 호텔 욕실도 둘러보겠읍니다

가정집 작은 화장실 너낌 !

필요한 건 알차게 다 들어가 있음

비데도 있고 수건도 더 달라면 더 주고

핸드워시도 있고 샴,린,바도 다회용!

푸로반시아provinscia라는 브랜드인데

향도 넘 좋고 맘에 들어서 한번 사볼까

검색해보니 다들 나랑 비슷한 생각인지

어디서 파냐고 열심히들 찾고 있음

다른 사람들 블로그 보니까 뭐

호텔 전용이라 따로 안 판다고 하던데

펠리컨솝이라는 온라인샵에서 살 수 있긴 한듯?

한국에 떼다 팔면 좀 괜찮겠는 걸..?

칫솔 치약 세트도 줬고요

갑자기 어질러진 사진이긴 한데

넘 센스 있어서 찍어본 열선 거울

거울에 김서려서 안 보이니까

뒤에 열선 깔아서 김 안 서리게 해뒀당

미춰벌인 일본인들의 섬세함 후덜덜~~~~

그밖에 가운이랑 마지기도 있고

그냥 여러 가지로 손님들 불편하지 말라고

고민해서 셋팅해둔 것들이 다 느껴져서

맘에 드는 하카타역 숙소였음

영어 버전 이용 안내문도 앞뒤로 찍어 왔으니

참고.가 되시기 바랍니당.

일본 콘센트는 이렇게 생긴 거 아시쥬?

전압이 110v라서 돼지코 필수

두 명이서 세 개 챙겨 다니는데 충분~

전자기기 많이 들고 다닌다면

하나정도는 더 있어도 좋을 것 같기도 하다 🙂

구석구석 찾아보면 콘센트 꽂는 곳 있으니

방 점검 시 탐색해보기

티비도 아담한 방 사이즈에 맞게

째깐한 크기^^;

항상 들고 다니는 미러링 캐스트 들고 가서

유튜브도 보고 음악도 듣고 했당

밤에는 편의점 털어 와서 놀고,

1층에서 챙겨온 입욕제 풀어서

노곤노곤 반신욕도 하고,

야식 먹으러 하카타역 근처 맛집 투어도 가고~

위치가 후쿠오카 시내 관광하기도 좋고

다자이후, 기타큐슈 등 외곽 여행하기에도

버스터미널이랑 신칸센 다 가까워서

위치적으로 너무 편하고 좋았던 숙소 !

방도 조용하고 청소라던가 친절함

등등 다 만.족 스러웠음

체크아웃 하는 날도 밥 먹고 올 동안

짐 좀 맡아줄 수 있냐고 하니까

너무나 흔쾌히 친절하게 받아주셔서

나가는 순간까지 기분 좋았음 희희

체카웃 할 때는 한국인 직원분도 계셨당

호텔 앞 골목길이 뭔가 힙해서

사진도 한 장씩 남김_

참으로 즐거웠던 2023 여름 ><

궁금 한 거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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