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스시 오마카세 가성비 좋은 뚝섬 초밥 맛집 스시 오오모토 런치

성수 스시 오마카세 가성비 좋은 뚝섬 초밥 맛집 스시 오오모토 런치

얼마 전 성수에 볼일 있어서 나가는 김에 먹고 온 스시 오마카세.

런치 5만원으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성수 맛집 스시 오오모토!

스시오오모토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원1길 39-1 4층

성수동 스시 맛집 스시 오오모토는 뚝섬역 7번출구 30초 거리에 있어서 뚜벅이로 방문하기에 좋은 위치다.

별다른 주차 지원이나 건물내 주차가 불가능하니 차량으로 방문한다면 근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함.

스시오오모토는 1층에 성수고등어 있는 건물의 4층에 있음.

런치가 50,000원, 디너는 85,000원으로 스시 오마카세

내부는 셰프님을 마주 보고 앉는 다찌석 위주의 아담한 공간이다. 한 타임에 10~12명 정도? 수용하는 것 같음.

바로 앞에서 스시를 하나씩 만들어주시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쉐프님과 이런저런 대화도 나눌 수 있어서 오마카세 특유의 재미도 느낄 수 있음.

콜키지가 프리인 매장이라 위스키 한병 챙겨갔음. 단, 일행 당 1병까지만 콜키지프리임! 이후부터는 비용 발생한다

런치 코스는 본격적인 스시가 나오기 전에 여러 가지 츠마미로 시작한다.

한 가지씩 따로 나오는 방식이 아니라 여러 종류를 조금씩 맛볼 수 있게 한 번에 내어주셨는데, 스시 전에 가볍게 입맛을 돋우기 좋았다. 런치 5만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처음부터 구성이 제법 알차다는 느낌.

근데 차완무시가 특이하게 차갑게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따뜻한 계란찜으로 속을 데우는 게 좋아서 이 부분은 별로였음. 이후 중간에 나온 우동까지 냉우동이어서 더더욱.. 식사 다 끝나고 나니 몸이 추운 느낌이었음

전체적으로 맛은 있었는데, 스시 자체도 차갑게 먹는 음식이다 보니 코스 전체적으로 찬 음식의 비중이 너무 높게 느껴졌다. 중간에 따뜻한 요리가 하나 정도 들어갔으면 훨씬 좋았을 듯.

흰살생선부터 참치류, 등푸른 생선, 아나고 등 스시 종류가 꽤 다양하게 이어지는 편.

사실 5만원짜리 런치라서 크게 기대는 안 했는데, 생각보다 넘 괜찮았음! 특히 청어가 존맛탱이었다. 원래 청어는 비리다고 생각해서 그닥 안 좋아했는데, 여기서 여름 청어 먹어보고 이제부터 좋아하기로 함

스시만 계속 나오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 다른 요리도 함께 나와서 5만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전체적인 구성과 양은 꽤 잘 나옴!

오마카세 입문자들이 방문하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은 곳이다

이미 스시가 가짓수량 양이 많아서 배가 가득 차있던 상태에서 제공된 후토마키.

후토마키 속재료들도 넘 신선하고 맛있어서 엄청 맛있게 먹었음 꼬다리는 여자분이 손들어서 가져가셨다

마지막으로 교꾸랑 아이스크림까지 나와서 알찬 런치 코스 마무리!

위에서 말한 것처럼 전체적으로 다 차가운,,

맛은 있었는데 온도 부분만 조금 아쉬웠던 거라 전체적으로 보면 추천이당! 그리고 다음에 가면 구성도 또 달라져 있을 거라서 재방문 의사 있음

스시 오오모토 이런 분들에게 추천!
처음 오마카세를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
10만원 이상 고가 오마카세는 부담스러운 분
성수·뚝섬에서 데이트할 곳을 찾는 분
가격 대비 다양한 스시와 코스를 먹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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